여행 이야기 456

태국 환율계산기,바트 환율 계산 팁과 물가

태국 환율계산기,바트 환율 계산 팁과 물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국가중 하나는 태국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 비교적 괜찮은 퀄리티의 숙소와 시설, 여러가지 쇼와 볼거리, 그리고 휴양지로서의 모습까지 갖추고있기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첫 해외여행을 태국으로 정하는경우가 많아서인지 태국 환율계산기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태국 환율계산기는 현재 네이버와 구글 모두 지원해주고있다. 일부 동남아 국가는 환율계산기가 네이버에는 없고 구글에만 있기도하지만 환율계산기는 수요가 많은 만큼 어느 검색엔진에서든 검색하면 이렇게 환율을 바꿔주는 시스템이 탑재되어있는데 태국환율계산기를 보면서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위의 태국환율계산기에 들어가보면 곧바로 실시간 환율에 맞춰서 계산이 가능한데..

라오스 블루라군 여행, 오토바이 인생샷 남기기!

라오스 블루라군 여행, 오토바이 인생샷 남기기! 어느덧 날이 어둑해진 오후 여섯시, 아무리 라오스가 덥다고한들, 10월의 라오스는 비교적 해가 빨리 지는편이었다. 바람도 조금씩 서늘하게 불어오고, 블루라군 입구도 폐쇄하고 있어서 오토바이를 끌고 우선 주차장으로 나왔다. 그사이 다들 공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산너머로 해가 넘어가기전, 빠르게 사진을 찍고 다시 방비엥 마을로 돌아가야했다. 지니가 구도를 잡고, 오토바이와 인물배치를 빠르게 진행. 몇가지 포즈를 잡으면서 인생사진 남기기에 돌입했다. 사실 이때만해도 사진이 이렇게 잘나올줄 몰랐는데, 역시 갓 지니포토는 대단했다. 방비엥 주차장에서 멋진 풍경을 배경 삼아 찍은 사진. 해가 저물어가는 터라. 각자 오토바이에 있는 전조등을 켰는데, 준기형..

베트남 환율계산기, 환전 계산 팁 정리

베트남 환율계산기, 환전 계산 팁 정리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태국, 베트남 등의 주요 나라들을 가장 많이 여행한다고한다. 당연한 소리처럼 들리지만, 일단 거리가 가깝고, 거리가 가깝다는건 항공료도 비교적 저렴하기때문이 가장 큰 이유이다. 아래 사이트의 베트남 환율 계산기에서 베트남 환율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환율 계산기 사이트에서 확인한 오늘 날짜 기준의 베트남 환율이다. 베트남 환율을 크게 변동은 없는 편인데, 대략적인 환율 수수료를 감안하면 베트남 환율계산기를 통하지않더라도 우리나라돈 5원이 베트남 환전으로 100동이 된다고 보면된다. 올해 나는 베트남을 두번 여행했는데, 첫번째는 3월 다낭을 두번째는 5월에 하노이를 여행했다. 베트남여행을 갈때마다 환전을..

라오스 시크릿라군, 블루라군3 뚝배기라면, 라오비어!

라오스 시크릿라군, 블루라군3 뚝배기라면, 라오비어! 블루라군1에서부터 다시 달려 라오스 시크릿라군으로 가는 길은 상당히 험난했다. 블루라군1까지는 포장도로가 대부분이었던 반면, 블루라군3 혹은 시크릿라군이라고 불리는 이곳까지는 비포장도로였기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며칠간 비가 내리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흙탕이 여기저기에 있어서 위험 천만해보였고, 뒤에 채빈이를 태운채 울퉁불퉁한 길을 적당히 피해다니느라 속도도 제대로 낼 수 없었다. 정확하게 얼마나 걸렸는지 시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거의 한시간 가량을 달려서 시크릿라군에 도착했던 것같다. 우리가 도착했을 무렵은 거의 5시쯤이어서, 이미 조금 해가 지고 어둑해질것같은 느낌이었다.꽤나 늦은 시각이어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지않았다. 먼길을 달려온터라 배가..

인천공항 외투보관, 겨울옷 보관 할인 받기!

인천공항 외투보관, 겨울옷 보관 할인 받기! 겨울방학이 가까워지면서, 그리고 연말이 되면서 남은 연차를 털어내기위해 해외여행을 가려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나보다. 이번 겨울 시즌에도 하나투어에서 인천공항 외투보관 우대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예전에 작성했던 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관련된 글이 다시 조명받고있는데, 이번에는 최신버전으로 정리해보려고한다. 가장 최근에 하나투어 회원 인천공항 겨울옷 보관 할인을 적용받았던 사람으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것같다. 먼저 아래의 표를 보도록하자. 먼저 하나투어를 이용해서 가는 고객의 경우 하나투어를 통해 여행을 간다는 증빙을 제시하고 크린업에어에서 외투보관 접수증을 작성하고..

방비엥 블루라군1 다이빙, 수영이 신선놀음이네

방비엥 블루라군1 다이빙, 수영이 신선놀음이네 오토바이를 타고 방비엥 블루라군1로 가는 길은 상당히 순탄했다. 블루라군1까지 가는길은 포장도로로 잘 깔려있었는데, 몇년전까지만해도 이곳은 비포장도로였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이후로 너무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비엥으로 여행을 오게되면서, 이 포장도로는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이 쓴돈으로 깔게 된게 아니냐하는 이야기도 있다고한다. 그럴만큼 방비엥에는 한국여행자들이 많은편이다. 종종 비포장도로도 있긴했지만 대부분은 포장도로로 깔려있던 블루라군1 가는길, 날씨도 참 좋고 풍경도 참좋았다. 그렇게 도착한 블루라군1은 생각보다 작은 편이었다. 사실 위 사진의 제일 오른쪽 갈림길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블루라군이 있었지만,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

라오스 환율계산기, 낍 환전 하기

최근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헷갈렸던 것 중 하나는 라오스 환율이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더라도 라오스 환율계산기 기능은 별도로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라오스 환율계산기와 돈 단위 낍정보는 아래를 확인하세요. 자주 다니는 태국이나 베트남의 경우는 이제 환율계산기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 환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지만, 라오스는 첫 여행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 환율계산기, 낍 환전 하기 라오스는 낍이라는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는데, 화폐 단위가 상당이 큰 편이라 낍으로 환전하면 꽤 많은 돈다발을 쥐게 되는데요. 라오스 환율계산기는 네이버에서는 뜨지 않지만 구글에서 검색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 라오스 환율계산기로 확인한 라오스 1낍은 약 우리 돈 0.13원입니다..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오토바이 타고 여행하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오토바이 타고 여행하기 눈을 뜨고 한 일이라곤 아침 조식을 먹고 호텔방에서 빈둥거리기. 그리고 배가 조금 꺼질무렵, 준기형 태훈형, 현지누나와 아마리호텔 수영장에서 놀다보니 어느덧 정오에 가까운 시간이 되었다. 늦잠을 자던 친구들도 어느덧 다 잠에서 깨고, 약 1시무렵 아마리 호텔 로비에서 만나 오늘 일정을 이어가기로했다. 바람을 쐴겸 호텔 앞을 나서니 동남아의 열기가 느껴진다. 특히 이 날, 라오스 방비엥의 정말 날씨는 끝내줬다. 어찌나 날씨가 좋았는지, 호텔 앞을 나가 정말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은 사진들인데, 오른쪽의 사진은 흰 구름과 파란하늘, 그리고 아마리호텔 앞 풍경이 너무 조화롭게 나와서 지금도 내 폰의 배경화면으로 설정해놓고 사용하고 있다. 라오스 여행 포스팅 내내 몇..

라오스 호텔 추천, 방비엥 아마리호텔 조식, 수영장 만족스러워

라오스 호텔 추천, 방비엥 아마리호텔 조식, 수영장 만족스러워 방비엥 아마리 호텔은 예약할때 조식을 포함할지 말지 여부를 선택할수있었는데, 조식을 포함했음에도 불구하고 첫날은 늦잠자느라 못먹었기에 남은 조식은 잘 챙겨먹기로 했다. 어제 늦은 새벽까지 술을 마시긴했지만, 생각보다 이른 시간 눈이 떠졌다. 칵테일과 맥주를 꽤나 마신 덕분인지, 갈증과 배고픔이 동시에 찾아와 이날은 곧바로 조식당으로 내려갔다. 라오스 방비엥 아마리호텔: https://www.agoda.com/AmariLaos 호텔 1층 로비 옆에 위치한 조식당의 규모는 생각이상으로 넓고 깔끔했다. 대략 아침 9시무렵의 시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도 않았고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였다. 인티라 호텔을 가보진 못했지만, 인티라 ..

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 클럽, 칵테일, 라오비어, 샌드위치

라오스 방비엥 사쿠라바 클럽, 칵테일, 라오비어, 샌드위치 반파싸이 레스토랑에서 일찍 저녁을 먹고서 방비엥 아마리 호텔 수영장을 이용하려했지만, 음식을 기다리느라 두시간이나 보내버린 터라, 간신히 배를 채우고나니 이미 해는 지고 수영장은 문을 닫은 시각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며 노곤한 몸을 녹이고 잠시 침대에 몸을 파묻었다. 몸이 조금 피곤하긴했지만,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 짓기엔 너무 아쉽고 이 밤은 길다!고 생각하던 찰나, 우리 단톡방이 울리기시작했고, 방비엥에서 가장 늦게까지 하는 클럽중 하나인 사쿠라바로 갈사람들이 모이기시작했다. 다른 친구들은 피곤한지 각자 방에서 쉬고있었고, 유리룬, 그리고 수현 나 넷이 모여 사쿠라바에 도착했다. 방비엥의 사쿠라바에는 워낙 한국인들이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