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물가, 호텔, 마사지 레스토랑 가격 정리 지난 1월에 이어 7월 말쯤 우리가족은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코타키나발루로 생각했지만, 푸켓항공권을 싸게 구하게 되는 바람에 두번째 가족여행도 태국으로 가게되었다. 치앙마이는 조용한 시골마을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곳이었지만, 푸켓은 한때 신혼여행지로 굉장히 인기를 끌었던 관광지이면서도, 여름과 어울리는 바다가 있는 도시였기때문에 여름휴가로 제격이었다. 매번 가족여행을 갈때마다 같은일의 반복이지만, 나역시 푸켓 여행은 처음이었기때문에 4인가족 여행 준비를하는게 쉽지는않았다. 항공권은 일단 잘 구해두었으나, 가성비 좋은 호텔찾는것은 물론 그전에 어느 비치에 숙소를 정해야할지부터 고민해야했다. 푸켓에는 가장 유명한 빠통비치가 있고, 카론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