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과 한국의 시차가 1시간이라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한 채 8시에 일어나기로 해놓고 알람이 7시에 울려서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났다. 일주일 싱가폴 여행 2일차 (09/7/7) - 재승일기 제일 늦게 일어난 준현이는 트랜스포머 꿈을 꿨다면서 횡설수설했다. 모두들 씻고 난 완태와 먼저 완태네에 갔다.인성이랑 준현이랑 승환이랑 씻고 완태네로 와서 다같이 수타면을 끓여먹고 콘도 1층에서 포켓볼을 쳤다. 시간이 되어 Yio chu kang MRT station에서 오늘의 말레이시아 가이드 웅선이 형을 만났다.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으려면 Woodland라는 곳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Woodland까지 가는 길에 Yi shun station에서 재승이가 싱가폴 비자를 숙소에 놓고 온 것이 생각나 완태와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