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몸을 녹이고 씻은후 새벽열차를 타고 강릉에서 정동진으로 도착했다 상당히 이른시작 도착하며 하루를 시작한다.겨울 내일로여행 2일차, 정동진 일출, 태백산 국립공원, 영월1월3일(일)잠을 거의 안자고 5시부터 씻고 5시반쯤 강릉역으로가서 컵라면을 구입(800) 열차식당칸에서 먹었다. 그리고 6시발 열차를 타고 6시 20분 정동진에 도착했다.이날 해뜨는 시각은 7시40분 아직 한참남았기에 모래시계공원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고 해안가를 거닐다가 배쪽까지 가서 사진을 찍었다. 너무추워서 발가락이 얼어붙을듯해서 수면양말까지 덧신었더니 살만했다. 최고!!사람많은 쪽으로 이동해서 구경을했다. 사진찍던 고등학생들은 서로를 물로 집어던지더니 모두다 흠뻑젖었다. 7시 40분부터 해가 뜨기시작했다.사진찍으며 일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