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푸켓 마사지 가격 및 후기, 까론비치 24 maccax

태국 여행 푸켓 마사지 가격 및 후기, 까론비치 24 maccax


우리가 묵었던 리조트에서 수영만 거의 두시간 가량을 한듯하다. 해가 다 떨어질무렵 수영장에서 나와 다시 호텔로 들어가 깨끗히 샤워를 하고 침대에 널부러지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하지만 오늘 일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태국 여행온만큼 태국 마사지를 받아야하기때문이다.

푸켓 마사지 가격은 지난 치앙마이보다 평균적으로 비싼편이었다. 아무래도 관광지이다보니 많은 곳에 간판에 대략 300바트가 평균가격이었다.

푸켓마사지

하지만 점심에 까론비치를 돌아다녀본결과 번화가쪽이 300바트가 많았고 살짝만 중심가 바깥으로 가기만해도 마사지 가격이 250바트로 떨어지는것을 알수있었다. 때문에 대략 가격을 250바트로 잡고, 팁을 약 40바트정도 주는걸로 고려하고있었다.

날이 살짝 어둑해진데다가, 여기서 또 다른 푸켓 마사지 가게를 찾기보다는 그냥 숙소 근처의 깔끔해보이는 마사지샵의 가격도 250바트이기에 오늘은 여기서 받아보기로했다.까론 마리나 아트 리조트 바로앞의 24maccax 라는 마사지 샵이었다. 호텔 건물바로옆에 있어서인지 가격 250바트에 비해 깔끔해보였다.

태국마사지

게다가 내부는 상당히 넓었는데 우리 가족 네명 모두 아주머니께서 해주셨다. 사실 태국마사지를 비롯해 모든 동남아 마사지는 유명한 곳 이름을 듣고가더라도 결국은 그날 맡아주는 마사지사의 기술에 따라서 만족도가 결정되기때문에 이름값을 보는거는 어느정도 서비스나 쾌적함정도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이날 마사지는 다행히 상당히 괜찮게 받을수있었다.


특히 이날은 엄마가 시원하게 태국 마사지를 받으셨던것같다. 약 한시간동안 타이 마사지를 받고, 우리는 간단한 저녁먹을 거리를 사려고 바로옆 야시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