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s Life 53

직장인 공인중개사 2차 최종 합격 수기, 박문각 교수 강사 추천

2021년 10월 31일 제 32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합격했습니다. 원래 곧바로 후기를 작성하려하였으나, 블로그를 자주 안찾게되다보니, 후기가 너무 늦어졌습니다. 직장인으로 최근 몇년간 핫이슈가되고있는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지식을 쌓기위해 공부를 시작했고, 총 수험기간은 1차 1개월, 2차 2개월을 공부했습니다. 2020년 31회 시험에서는 9월 마지막주 무렵부터 미친듯이 공부를 했습니다. 원래는 7월무렵부터 공부하며 동차를 목표로했으나, 몇년만에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기위해 책상에 앉았더니 앉아있는 것조차도 보통일이 아니었네요. 직장인 공인중개사 2차 최종 합격 수기 결국 미루고 미루다, 9월말이되어서야 제대로 위기감을 느끼고 공부를 시작했고, 공인중개사 2차시험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1차만 확실하게 준비하..

직장인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 후기, 한달 공부

지난해 회사를 잠시 휴직하는 동안, 다른 운좋게도 여러 공부나, 사업, 부업 등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하나인 공인중개사 시험 후기를 적어보려고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했고, 딱히 해야할 이유는 없었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부동산이나 경제 관련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습니다. 종종 생각은 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로 홧김에 인강을 결제했고, 돈을 지불해버린만큼 어쨌든 공부하고 합격해야했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말일에 시행됩니다. 직장인 공인중개사 1차 시험 합격 후기 작년에는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이었고, 올해는 32회, 매년 1회씩만 시행됩니다. 에듀윌과 박문각 두 업체가 가장 유명했는데, 실제 몇몇 강의 후기를 보니 박문각이 우세해보여서 그냥 박문..

일반인 남자 바디프로필 도전기 D-125

나이 서른쯔음 꼭 한 번 해보고 싶던 게 있었습니다. 바로 바디프로필 찍기. 29살까지 헬스장 근처도 한번 안 가봤지만, 이로 인해 처음 헬스장을 등록하고, 꾸준히 나가기도 했습니다. 나름 꾸준히 열심히 해왔고, 증량을 한덕분에 60킬로대 몸무게에서 80킬로에 가깝게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반인 남자 바디프로필 항상 말랐단 이야기를 듣던 내가 어느덧 어느 정도 보통의 체격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도 뿌듯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뿐일 뿐, 여전히 복근은 아직 단 한 번도 구경을 못했습니다. 코로나로 1년간 운동을 못하다가 이직을 한 후 다시 회사 근처 헬스장을 등록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회사에 꽤 만족스럽게 다니고, 저녁에는 운동을 하긴 하지만, 별다른 목표가 없다 보니 위 사진처럼 쉬는 날에는 누워..

오른쪽 편두통, 군발성 두통 재발 이야기

오늘은 다른 여행이나 블로그에 대한 글 말고, 그냥 이런저런 내 두통이야기를 적어볼까한다. 이건 광고가 아님. 아마 이 글을 보고 오는 사람들이라면 비슷한 공감을 할것같은 이야기일듯합니다. 아마 고등학교 3학년무렵인가부터 처음 두통이 시작된것같습니다. 오른쪽 편두통으로 시작해서 정말 눈이 빠질듯한 고통이 오곤했는데, 대학교 생활할때도 거의 매년 특정시기가 되면 반복적으로 이러한 두통이 재발했던 것같습니다. 오른쪽 편두통,군발성 두통 재발 이야기 엄청 긴장하거나, 잊고 지내면 또 한동안은 아프지않게 지내는게 이 두통의 특징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오른쪽 관자놀이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눈과 뒷목까지 통증이 일어나곤했고, 오른쪽이 아픈날은 오른쪽만 아팠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때때로 왼쪽이 아프면 또 왼쪽..

삼성 갤럭시 S8+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 당첨 후기

삼성 갤럭시 S8+ 페이스북 경품 이벤트 당첨 후기 이건 2017년 6월의 어느날의 일이다. 여느날처럼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잠시 외부업체분들과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엘레베이터안이었다. 갑자기 내 페이스북 메신저가 울렸다. 그리고 잠시후 나는 페이스북 메세지를 보고 내 눈을 의심하게되었다. 그러나 몇번을 봐도 똑같은 문구였다. 이게 내가 잘못본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난데없이 회사 엘레베이터안에서 작은 환호를 내질렀다. 무심코 내가 한 페이스북페이지에 응모했던 이벤트의 1등으로 당첨이 되었다는 이 메세지에 정말 깜짝 놀랐다. 내 인생에 태어나 어느 뽑기하나 경품하나 당첨이 되었던적이없는데, 난데없이 이런 1등당첨이 되어버린것이다. 이날 이전까지만 해도 내가 페이스북 이벤트로 응모했던 것들 중 대부분은..

인천국제공항 컬쳐포트 기자단 3기 해단식(수료식)

인천국제공항 컬쳐포트 기자단 3기 해단식(수료식) 131001 10월의 첫날, 이날은 컬쳐포트 기자단 3기의 수료식이있는 날이었다. 점심시간 무렵, 저희 컬쳐포트 기자단을 이끌어주셨던 담당자님들과 인천국제공항 항공서비스팀의 관계자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찰칵 수료증서와 소정의 선물. 정원이 은미 수민이 네명이서 3달간 함께했던 인천공항 컬쳐포트 기자단 수료식을 진행하며 3개월간의 일정을 끝맺음했다. 전역하고 시작한 첫, 대외활동이자 기자단 활동인, 컬쳐포트 기자단 3기 드디어 해단식, 지난 3개월간 여태껏 몰랐던 공항의 여러 공간에대해서도 많이 배워가고, 난생 처음 인터뷰도해보고, (특히 외국어로) 멋진 문화공연도 보고,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특히 영어 뿐만아니라 다른 외국어..

안산 중앙동 맛집 짚신매운갈비찜, 봉구비어. 군대동기

안산 중앙동 맛집 짚신매운갈비찜, 봉구비어. 군대동기 130927 이날은, 출국이 몇일 안남은 날이었는데, 오랜기간 못보게 되니, 군자멤버들과 만나서 얼굴이나 보기로했다. 저녁 늦은 시각 보았는데, 배고픈 규산이의 허기진 배를 먼저 채우기위해서 안산 중앙동에 있는 짚신매운갈비찜 이라는 곳으로 갔다. 많은 사람이 찾는듯, 5~10분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나서 들어가서 30%의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매운 갈비찜은, 이렇게 나온다. 4명이서 먹느라, 3인분을 주문해 먹고, 볶음밥을 먹으니 딱 적절했다. 30%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땀을 뻘뻘흘리며, 맛있게 흡입했다. 시원한 병맥주까지 곁들이니 아주 좋았다. 그 다음으로는, 일전에 포스팅했던 봉구비어로 갔다. 그사이 사람들이 많이들 북적거린다. 내 블로그 유입로그..

옆집의 멘토 나눔강연회 아리랑 유랑단 단장 문현우 강연

옆집의 멘토 나눔강연회 아리랑 유랑단 단장 문현우 강연 130930 이제 10/5일 출국에 앞서, 내 일정이나 계획준비에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번씩하고 가려고했는데, 그중 한명인 현우형과도 만나기로했다. 날짜 약속을 잡으려던 도중, 현우형이 오늘 강연을 한다고하여, 이날 만나기로. 강연시각은, 7시 반경이라고 하였으나, 여행자 보험처리 문제로 30분가량 늦게도착했다. 연수,워킹,여행을 다 아우르는 보험 찾기가 쉽지가 않군. Care+(케어플러스)라는 곳에서 하는 나눔강연회 라고한다. 옆집의 멘토라고하니, 왠지 더 친숙한 느낌이다. 2013년 9월 30일 (월) 늦은 7시 30분, 장소는 안국빌딩 신관 4층인데, 안국역 1번출구로 나가서 아몬디에라는 카페가 보이는 건물이다. 내부 모습은, 예전에..

I Have a Dream, 대담한꿈

130926 I Have a Dream, 대담한꿈 그냥 중학교 영단어 책을 보다가, 이제 십일도 안남은 이 시점,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고, 이것저것 뭘준비해야하지?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머리를 식힐겸, 공부한다는 핑계를 댈겸, 중학교2학년 영단어책을 집어들었다. 물론 모르는 단어는 0.01%정도 되는 것 같았다. 다행(?)이다. 그냥 읽었더니 술술 넘어간다.그러던중 발견한 I have a dream Dream, special, plan 꿈, 특별함, 그리고 계획 share, culutre, do well, travel, around the world, mountain 공유, 문화, 잘하는 것, 여행, 세계일주, 산 ㅇㅇ눈에는 ㅇㅇ만 보인다는 속담처럼, 그냥 집어든 영어단어책에서도 이런 단어들만 ..

카페에서 영화 보기. 휴식하기, 이웃집 토토로

내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열린공간에서 노트북으로 영화 보면서 간식먹기인데, 이날은 카페베네에 가서 이웃집 토토로를 보며 휴식시간을 보냈다. 카페에서 영화 보기. 휴식하기, 이웃집 토토로 어렴풋한 기억속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건 왠지 기분 좋은일이다. 잊었던 결말(?)도 다시금 떠올리게되고, 왠지 훈훈하고 상상만해도 즐거운일이다. 무더운 여름날, 푹푹찌는 날씨에 어디 가지말고, 연인이나 가족끼리나, 때로는 친구와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휴식을 취해도 좋을것같다. 물론 이어폰은 필수. 남에게 폐끼치지 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