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여행이나 블로그에 대한 글 말고, 그냥 이런저런 내 두통이야기를 적어볼까한다. 이건 광고가 아님. 아마 이 글을 보고 오는 사람들이라면 비슷한 공감을 할것같은 이야기일듯합니다. 아마 고등학교 3학년무렵인가부터 처음 두통이 시작된것같습니다. 오른쪽 편두통으로 시작해서 정말 눈이 빠질듯한 고통이 오곤했는데, 대학교 생활할때도 거의 매년 특정시기가 되면 반복적으로 이러한 두통이 재발했던 것같습니다. 오른쪽 편두통,군발성 두통 재발 이야기 엄청 긴장하거나, 잊고 지내면 또 한동안은 아프지않게 지내는게 이 두통의 특징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오른쪽 관자놀이부터 시작해서 오른쪽 눈과 뒷목까지 통증이 일어나곤했고, 오른쪽이 아픈날은 오른쪽만 아팠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때때로 왼쪽이 아프면 또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