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여행, 왓체디루앙 왓프라싱 둘러보기

치앙마이 올드타운 여행, 왓체디루앙 왓프라싱 둘러보기 

오늘도 풍족한 아침식사로 치앙마이 여행 아침을 시작한다. 어제는 여유롭게 싼캄팽 온천과 마사지로 힐링을 했다면 오늘은 올드타운 시내를 천천히 둘러볼 예정이다. 아무래도 시내이다보니 걸어다닐일이 많을 것같아서 아침부터 든든히 먹기로했다.


든든히 먹는 아침식사. 어제랑은 메뉴가 또 달라졌다.



오늘도 너무 헤비하게 먹는건가. 그래도 먹다보니 하나도 남김없이 야채까지 다 먹었다. 베이컨이 너무 맛있던 우리 호텔 조식.



 나름 여행온 느낌을 내려고, 한명당 한개씩 옷을 사자고했건만 결국 다들 마음에 드는게 없다며 나혼자만 바지를 사게되었다. 호텔 인근의 100바트 샵에서 100바트 주고산 내 태국 코끼리 바지.

   


 치앙마이의 랜드마크중하나인 타페게이트. 비둘기가 너무 많은데다가 계속해서 비둘기 밥을 사람들이 주는 탓에 계속해서 더많은 비둘기들이 모여드는것같았다. 조류를 엄청 싫어하는 은진이에겐 거의 공포와 같던곳.

 저곳을 지나가야 올드타운안으로 들어갈수가있다. (물론 옆으로 조금 걸어서 돌아가면 비둘기를 마주치지않아도된다.)



 오래된 차량이 많아서 매연이 조금있긴했지만 걸어다니기엔 무난했던 치앙마이. 우리가 처음으로 도착한 사언은 왓체디루앙이라는 사원이었다. 여기서도 사진을 조금찍고 다시 이동.



 저렇게 식당에 꽂혀있는 닭들이 신기한 어머니



 잠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음료수도 마시면서 다시 도착한 사원.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사원하나를 봐야한다면 이 왓프라싱을 보는것이 좋다고 한단다. (밤에는 야경이 예쁜 도이수텝이지만)



왓프라싱의 어떤 사진은 전혀 금박이 아닌데, 우리가 봤을때는 완전한 금박이었다. 도금인지 동을 바른건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번쩍번쩍거리는 태국사원 느낌이 뿜뿜.



 나혼자 독사진



 생각보다 넓은 크기의 왓프라싱은 이곳 말고도 다른 사당들도 많았다. 아마 우리가 들어간게 후문 같았다.



 이 사당을 마지막으로 왓 프라싱을 둘러보기를 마쳤다. 정문으로 나와서 점심 먹을 곳을 찾기로했는데 우연히 그린투어 라는 현수막과 전기차를 발견하게되었다. 전기차를 타고 올드타운 한바퀴를 둘러보는 투어였는데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고, 굳이 하나하나 힘들게 걸어다닐필요없이 한바퀴 올드타운을 둘러볼수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예약하고 곧 그린투어를 시작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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