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샌디스크 USB 3.0, 크루져 포스 16GB 후기
그동안 나름 꽤 오래 사용하던 USB중 하나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신형 스캐너에서는 인식하지못해서 급하게 구매하게된 샌디스크 USB이다. USB 3.0을 지원하는데, 어느새 고용량의 기술이 보편화되어서, USB 가격이 이렇게나 저렴해진줄도몰랐다. 급하게 구매하다보니까 그냥 근처 모닝글로리에서 구매한건데 최근 USB 가격대를 전혀 몰랐기에 4GB를 만원정도에 사면 되려나 하고있었는데, 가게 아저씨말로는 요즘 4GB는 나오지도 않는다고 하더라.
모닝글로리에서는 최소 8GB부터 샌디스크USB를 판매하고 있었고, 8GB가 만원, 16GB가 만이천원이기에 16GB를 구매했다. 8GB보다는 훨씬더 세련되고 튼튼해보이는 재질이었기에 더욱 만족했다.
당연한 소리지만, 샌디스크 정품스티커도 있었고, 아무튼, 회사 목걸이 명찰과 연결해서 사용하게되었다.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요즘 USB가격이 얼마나 저렴한가 네이버에 검색해본 나는 아까보다 더 깜짝놀랄수밖에없었다. 오프라인에서 12,000원도 싸다고생각했는데 온라인에서는 배송비 3천원포함해서 동일제품이 대략 5천원정도면 충분히 구매할수있었기때문이었다. 온라인이 싼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크게 차이날줄이야.
어찌나 저렴한지, 최저가를 기준으로 24,000원정도면 샌디스크 울트라 USB 128GB를 구매가능하더라. 아무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데는 16GB역시 차고 넘치니, 별 상관은 없지만 다시한번 인터넷 쇼핑 엄청난 저렴한 가격에 놀랐다. 속도 역시 빠릿하고, 크기역시 작아서, 업무용으로 딱 괜찮은 샌디스크 USB 16GB. 고장날때 까지 사용하려면 몇년쯤은 걸리겠지? 그때쯤이면 128GB를 오천원이면 살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