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8

하노이 맛집 남부식 소고기 쌀국수 Mr. bay 분보남보 점심

하노이 맛집 남부식 소고기 쌀국수 Mr. bay 분보남보 점심 뉴비전팰리스호텔에 가서 짐을 풀어놓긴했으나, 아직 모든방이 꽉차있고, 방청소가 안된상태여서, 오후 2시쯤에나 체크인이 가능하다고한다. 호텔 직원 린다가 알려준대로, 주변의 몇몇 맛집을 맵스미 어플리케이션에 담아놓고, 오늘 첫 식사로 분보남보를 먹으러갔다. 분보남보는 남부식 소고기 쌀국수라고하는데, 여태 내가 먹은건 전부다 국물이없는 쌀국수인걸로 보아 약간 비빔쌀국수에 가까운듯했다. 내가 방문한곳은 Mr.bay, 미스터 베이라는 분보남보를 파는 쌀국수집이다. 길을 지나다보니 지난번 하노이 여행때 지나왔던 길도 보이고, 내가 한번 방문해서 맛있게 식사를했던 분보남보 식당도 보였다. 이번엔 다른곳에서 먹어보자 하는 마음올 이곳에 들렀다.가게안은 소..

하이퐁 혼자 여행, 푼트호텔, 배틀트립 쌀국수 BA CU

하이퐁 혼자 여행, 푼트호텔, 배틀트립 쌀국수 BA CU 지난해 이맘무렵 하노이로 혼자 여행을 떠났었다. 그때도 황금연휴였는데, 약 10만원대로 베트남항공 왕복 항공편을 구하게되어서, 별다른 계획없이 떠났던 여행이었다. 간만의 혼자 여행이라, 마음이 편하긴했지만, 맛있는 베트남 음식과 저렴한 맥주를 혼자 즐겨야한다는 사실이 아쉬워 다음번에는 혼자오지않겠다 다짐했건만 올해도 우연히, 티켓을 싸게 구하게되어 혼자 여행을 하게되었다. 내가 구한 하이퐁 in 하노이 out 티켓은 비엣젯항공 왕복 4만6천원이었다. 제주도 왕복보다도 저렴한 가격이기에, 정말 아무런 부담없이 하이퐁에서 1박, 하노이에서 2박 호텔만 예약해두고 여행을떠났다. 저렴한 가격인만큼 비행기 출발시간이 좋지않았는데 무려 7시 15분 출발비행기..

4월 다윈 날씨, 호주여행 옷차림 간단정보

4월 다윈 날씨, 호주여행 옷차림 간단정보 다윈은 호주 대륙에서 약간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 내가 아는 바로는 흔한 여행지지는 아니고, 워홀러들이 많이 방문하는 도시중 하나로 알고있다. 다윈은 꽤나 무더운 날씨로 유명하고, 또 악어농장이라던가 바나나농장으로 유명하다고 알고있다. 아무튼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윈의 4월 날씨와 간단 옷차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4월달 다윈의 날씨는 한마디로 무더위이다. 최고 35도에 육박하는 날이 거의 매일이고, 가장 낮은 날씨더라도 25도정도이다. 이런 날씨에서는 말 안해도 알겠지만 무조건 가벼운 여름 옷차림을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 아래의 한달 정도 온도 그래프를 보면 더더욱 4월 다윈 날씨의 무더위를 한눈에 볼수있겠다. 최고기준 35도 가량이 거의 한달내내 유..

퍼스 날씨, 서호주 4월 옷차림, 여행 준비하자!

퍼스 날씨, 서호주 4월 옷차림, 여행 준비하자! 지난번 아이돌 그룹 위너가 신서유기에서 송민호의 활약으로 꽃보다청춘을 참여한것을 보았다. 호주로 간다기에 나는 당연히 동쪽의 유명 도시로 갈줄알았으나, 그들은 서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퍼스를 여행했다. 시드니나 멜버른 같은 도시에 비하면 서호주 퍼스의 규모는 작으나 역시 호주는 호주구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액티비티와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임을 알수있었다. 이 방송을 통해서 퍼스로 여행가는 사람들도 적지않을것으로 보이는데 이번포스팅에서는 서호주 퍼스 날씨 그리고 4월 여행 옷차림에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하겠다. 내가 주로 날씨를 확인하는 사이트는 아큐웨더라는 사이트인데 이곳에서는 실시간으로 전세계, 도시의 날씨를 확인할수있다.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서 우리나라와..

다낭 여행, 코코베이 호텔, 흐린 우기 2월의 마케비치

다낭 여행, 코코베이 호텔, 흐린 우기 2월의 마케비치 이번 다낭 포스팅은 출발 사진도 없이 다짜고짜 호텔 사진부터 시작한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적잖은데,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긴게 아마 언젠지 기억이 안날지경이다. 1월 말 3박4일 일정으로 갔던 다낭을 포스팅하려한다. 2017년 11월에는 캄보디아 다낭 패키지여행을 통해서 다낭을 왔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3박4일동안 다낭만 머무르는 일정이었다. 아침 이른 비행기였기에 첫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 첫차를 타는건 아마 하노이 여행 이후로 처음이었던것같은데 내가 탑승하기전 이미 버스가 거의 만석이었기때문에 버스를 하머터면 못타고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갈뻔했다. 다행히도 한좌석이 남아서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 ..

베트남 하노이 3월 날씨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올해 3월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 해의 1분기는 동남아지역을 여행하기에 꽤나 괜찮은 기간이었고, 특히 3월은 방학시즌이 끝나기에 1월 2월에 비해서 항공료도 많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여행하기 좋은 시즌입니다. 베트남 북부 쪽에 위치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3월 날씨 역시도 여행하기에 괜찮은 편입니다. 베트남 하노이 3월 날씨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3월은 아직 베트남에게도 겨울시즌이기에, 평균기온은 20도 안팎을 오가는 편입니다. 강수일수는 비교적 있는 편인데 30일 중 15일 정도 비가 내리는 편입니다. 해외여행 월별 옷차림 확인하기 베트남 3월 일기예보 무려 한 달의 절반정도가 해당되기는 하지만 아주 많이 쏟아지기보다는 어느 정도 비가 내릴 ..

치앙마이 올드타운 여행, 왓체디루앙 왓프라싱 둘러보기

치앙마이 올드타운 여행, 왓체디루앙 왓프라싱 둘러보기 오늘도 풍족한 아침식사로 치앙마이 여행 아침을 시작한다. 어제는 여유롭게 싼캄팽 온천과 마사지로 힐링을 했다면 오늘은 올드타운 시내를 천천히 둘러볼 예정이다. 아무래도 시내이다보니 걸어다닐일이 많을 것같아서 아침부터 든든히 먹기로했다. 든든히 먹는 아침식사. 어제랑은 메뉴가 또 달라졌다. 오늘도 너무 헤비하게 먹는건가. 그래도 먹다보니 하나도 남김없이 야채까지 다 먹었다. 베이컨이 너무 맛있던 우리 호텔 조식. 나름 여행온 느낌을 내려고, 한명당 한개씩 옷을 사자고했건만 결국 다들 마음에 드는게 없다며 나혼자만 바지를 사게되었다. 호텔 인근의 100바트 샵에서 100바트 주고산 내 태국 코끼리 바지. 치앙마이의 랜드마크중하나인 타페게이트. 비둘기가 너..

치앙마이 싼캄팽온천 힐링 끝, 우버타고 님만해민 거리로

치앙마이 싼캄팽온천 힐링 끝, 우버타고 님만해민 거리로 싼캄팽 온천에서의 일정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그중에서도 우리 가족끼리만 게스트하우스를 빌려서 한시간 가량 온천을 이용했던건 더더욱 좋았다. 온천욕을하고나니 약간 출출해져서, 준비해왔던 주전부리와 함께 물, 빙수를 사왔다. 싼캄팽 온천 게스트 하우스 앞의 마사지샵. 다른곳과 가격은 비슷한데, 특히한게 30분 단위로도 마사지를 받을수있다는점. 이 빙수는 약 20바트인가 30바트 정도했던 빙수인데, 감기 걸렸을대 먹는 감기 시럽과 너무 맛이 비슷해서 몇번 떠먹고 아무도 먹지않았다. 우리나라의 팥빙수가 그리웠다 우리가 타고온 미니 밴이 오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좀 여유가있어서 주변을 한바퀴 돌아봤다. 차라리 식사까지 여기서 하고 갈까했으나 하나 있는 레스토..

치앙마이 여행, 3박5일 2일차 싼캄팽 온천 미니밴으로 가는 법

치앙마이 여행, 3박5일 2일차 싼캄팽 온천 미니밴으로 가는 법 치앙마이 여행 3박5일의 2일차 아침이다. 오늘은 싼캄팽 온천으로 가는날이었지만, 느지막히 일어나 조식을 먹었다. 투어를 이용한다면 아침일찍 출발해서 몇시간 즐긴후 다시 시내로 돌아오는 거지만, 우리는 자유여행이니까 그럴필요가 없다. 천천히 준비를 하고 내려오니 이미 다른사람들은 식사가 한창이었다. 우리 호텔의 1층 레스토랑, 우리가 내려갔을땐 이미 살짝 한적해진 시간이었다. 먹을만한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 그와중에 실수로 빵을 너무 많이 가져오는 바람에 배가 아주 빵빵해져버렸다. 베이컨도 맛있고, 계란도 맛있고, 아 역시 호텔 조식은 항상 맛있는것같다. 나름 만족스러운 호텔 조식을 보면, 숙소를 참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단말이지. 아고다..

호주 여행, 멜버른 숙소 위치 및 볼거리 정리

호주 여행, 멜버른 숙소 위치 및 볼거리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멜버른 여행시 대략적으로 알아두어야할 볼거리 위치를 정리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호텔이나 숙소위치를 정하는 것을 도와보도록하겠다. 개인적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약 10개월가량 거주했던 경험이있기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자신있게 설명할수있는 공간이기도하다. 사실 호주하면 멜버른보다는 시드니나 골드코스트 등의 지역이 더유명하긴하지만 멜버른은 굉장히 매력있는 도시이며 문화의 수도이기도하기때문에 아직 여행을 가보지않았더라면 멜버른을 꼭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호주 멜버른을 구글지도에서 검색을 하면 나오는지도이다. 대략 붉은 영역으로 표시되는게 멜버른이다. 참고로 멜버른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중심도시이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을 하는 영역은 거의 빨간사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