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물가 및 날씨 옷차림 정리! 싱가포르 여행준비
내 첫 해외여행은 싱가포르였다. 싱가포르라고도 하고 또는 싱가폴이라고 하는 이 나라는 굉장히 깔끔하고 치안이 잘 되어있기로도 유명하다. 이 나라는 1년 평균 기온이 최저 23도정도에서 최고 30~32도 정도를 오가기에 1년 내내 여름이라고 해도 거의 무관하다. 하지만 MRT 라고 불리는 전철이나 각종 버스 및 대중교통의 에어컨이 굉장이 빵빵하기때문에, 얇은 외투를 항상 휴대하는것이 좋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겨울시즌이 우기인데, 여름에도 종종 스콜성 비가 쏟아져서 비에 젖었다가는 감기 걸리기 딱 좋달까.
싱가포르의 주요 언어는 영어이지만 화교가 많아서 중국어도 많이쓰이며, 인근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러오거나 이주해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말레이어도 많이 사용된다. 홍콩과 동시에 아시아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에 굉장히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많은만큼 종교도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싱가포르의 수도는 나라이름과 똑같은 싱가포르이다. 우리나라 서울만한 사이즈의 작은 나라이지만 경제력은 상당하다.
화폐는 싱가폴 달러라는 화폐를 사용하며, 1싱가폴 달러는 2017년 12월기준으로 약 800원정도한다. 그리고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비싼정도이다. 어떻게보면 홍콩과 굉장히 비슷한점이 많은 듯한 나라이다. 보통 800원에서 900원을 오가는 편이다.
1월의 기존은 대략 23도에서 30도사이인데, 앞서 말한바와같이 연중 날씨가 다 이런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겨울시즌에 방문하는 경우 뇌우가 잦은편이니, 우산을 꼭 준비하도록하자. 여행가서 감기거리면 나만고생이다. 비가 많이 오는 만큼 습하기도 습하니, 여벌의 여름옷을 넉넉히 챙겨가면 나름 쾌적한 여행을 할수있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