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팁/각종 리뷰

페이퍼플레인 독일군 사이즈 리뷰 독일군 스니커즈

페이퍼플레인 독일군 사이즈 리뷰 독일군 스니커즈 

얼마전까지 신었던 아디다스 스니커즈가 아주 맛이 갔다. 그래서 흰색 스니커즈를 하나 구매하려고하는데, 검색하다보니 독일군 스니커즈를 많이 신더라. 그냥 무난한 디자인이기에 편하게 신으려고 찾아보니 마틴마르지엘라 독일군, 스테파노로시 독일군, 소다 독일군, 그리고 오늘 리뷰할 페이퍼플레인 독일군 스니커즈 등 여러가지가뜬다.

 

 

 

 

내눈엔 다 비슷비슷해보였길래, 편하고 저렴한게 최고일것같아서, 소다 독일군을 구매하려했으나 맞춤형 신발이라는 특징때문에 제작기간이 꽤 걸린다고하여 페이퍼플레인 스니커즈를 구매했다.

페이퍼플레인 독일군 사이즈

페이퍼플레인 독일군

사이즈가 제일중요했기에, 조금 리뷰를 찾아보고, 구매를했는데 결과는 꽝이다. 원래 255~260을 신는 나는, 조금 발볼이 좁다길래 260을 구매했다. 발볼이 넓은지 좁은지 잘모르겠으나 그냥 평범한정도라고 생각하기에.

 

 

 

 

디자인은 아주 깔끔하고 고무무게는 꽤 있지만 괜찮은 신발처럼 보였다. 하지만 오래 신으니 내가 사이즈를 잘못샀다는게 느껴졌다. 이번에 베트남 여행을 가면서 신고갔는데, 아 제길, 265를 샀어야했다. 발볼이 너무 얄상하고 좁아서, 너무너무 발이 아팠다.

페이퍼 플레인

결국 여행내내 발이 너무 아파서 고생하고, 못신다가 신문지로 속을 가득채워 잔뜩 늘여놓은채 한 2주일 후에 신으니 이제야 조금 신을만해졌다. 디자인도 참괜찮고 착용감도, 마감도 나쁘지않았지만, 발볼이 너무 좁아서 고통스러웠다. 다음번에 사게된다면 분명 265로 사리라.

 

 

 

 

독일군 스니커즈 사이즈가 궁금해서 들어오신거라면, 왠만큼 발볼이 좁은 스타일이 아닌이상, 5~10이상 크게 신기를 추천합니다. 신발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별 다섯개중 세개반, (사이즈때문에 다깎음)  신발이 너무커도 문제긴하지만, 작으면 아에 신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