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입국 출국이 하나씩 완화되면서 유럽 및 동남아시아 여행지는 이미 많이 다녀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일본여행이 자유로워진다는 소식입니다.
펜데믹 이후로 일본여행이 완화되었더라도 한동안은 여행사를 동반한 패키지여행으로만 가능해서 자유여행에는 제한이 있었는데요. 22년 10월 11일부터 일본여행이 무비자 입국 허용되었습니다.
일본 여행 입국 완화 조치 및 무비자 자유 여행 (알아보기)
한동안 일본은 패키지여행 또는 비지니스 사업비자 등으로 출장 등으로만 일본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0월 11일부로 무비자 일본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일본여행에 대한 수요도 폭발중이고, 티웨이항공을 비롯해 여러 항공사에서 일본여행 프로모션을 시작하고있습니다.
일본여행은 점진적으로 완화되어서 22.09.07부터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PCR음성확인서 준비가 되면 가이드없는 여행사 패키지 상품 구매로 여행 가능했었고. 22,10.11부터는 외국인 입국제한이 풀리면서 무비자 입국 허용 예정에 대한 공식입장이 나왔습니다.
일본 여행 백신 미접종자 및 격리 정보 (바로가기)
일본 여행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지면서 백신접종이 필수가 아니기때문에, 미접종자 역시 일본여행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별도의 입국후 격리도 없습니다. 다만 외무성의 공식의견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서(3회) 또는 출국전 72시간 이내 음성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일본 입국 준비 서류에 관한 핵심 정보는 3번,검사등의 재검토에 관련한 사항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증상이 있는 귀국자, 입국자를 제외하고 입국시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입국 후의 자택 또는 숙박시설에서 대기, 대기기간 중 추적, 공공교통기관 사용 불가 등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단, 모든 입국자, 귀국자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 긴급사용리스트에 게제된 백신의 접종증명서(3회) 또는 출국 72시간내 받은 검사의 음성증명서 제출을 요청합니다.
| 입국가능여부 | 조건부 입국가능 |
| 백신필수여부 | 필수아님 |
| 여행지격리여부 | 격리면제 |
여기서 언급하는 일본 외무성이 인정하는 백신리스트는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백신, 노바백스' 라고합니다. 다만 음성증명서가 신속항원검사(RAT)인지 PCR검사인지에 대한 명시까지는 나와있지않은 상태라 이부분은 10월11일 이후에 더 정확한 공지를 확인해야하겠습니다.
일본 대한민국 입국 전, 입국 후 PCR 격리
질병관리청의 공식발표에 따라 이제 10월 1일부터는 입국전, 입국후 1일이내, 즉 24시간 이내에 PCR 의무검사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검역정보 관리를 위해 큐코드 시스템에 입국전에 건강관리 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이또한 점차적으로 이또한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해외입국자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을 사용하여 입국전 사전입력을 진행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