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입국서류 준비물, 방콕 미접종자 출국 PCR 정보(22년10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일종의 감기처럼 여겨지면서 점점더 해외여행 입국 절차가 간단해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중 하나는 태국인데요. 태국은 관광대국인만큼,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교통수단이 매우 잘 발달되어있기때문입니다.

 

그외에도 최근 태국 해외여행이 굉장히 관심을 끌게된 이유 중하나는, 대마를 합법화했기때문이기도한데요. 우리나라는 속인주의로 태국에서 합법일지라도, 국내로 들어올때 처벌받기때문에 마리화나를 접하지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태국 여행 입국서류
태국 여행 입국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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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입국서류 미접종자
태국 여행 입국서류 미접종자

9월 30일을 기점으로, 태국입국에 관한 입국 및 격리변제 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에따라 코로나 19관련 방역 제한 조치를 모두 폐지하게되었습니다. 

원래는 태국입국시에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72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시 및 제출해야했는데요. 이제는 이러한 별도의 서류준비없이 태국 여행을 할수있게되었습니다. 심지어 확진시에도 위중증이 아닌이상 의무격리도 폐지되었는데요. 이제는 태국에서는 코로나는 그저 감기의 일종으로 관리될것으로 보입니다. 

나라별 입국서류 글 보러가기

9월 30일부터 태국여행 입국서류나 별도의 입국 절차가 없어짐에따라 코로나 이전과 같이 정말 자유롭게 태국 여행을 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태국 여행 경보단계지역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입국 준비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입국 준비

태국 방콕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등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여행지를 여행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만약 태국 남부 끝부분의 일부지역은 여행적색경보가 되어있으니 여행시에 주의하도록 해야합니다.

태국 여행 후 입국 PCR 검사 | 격리면제 변경 안내

주 태국 대사관에 따르면, 10월 1일 0시 한국시간기준으로부터 한국으로 입국한 모든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하는 입국후 1일차 PCR 검사도 페지됩니다. 9월까지만해도 태국여행이후에 입국한 여행자는 대한민국에 입국후에 24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되었습니다.

큐코드 등록 바로가기

단, 큐코드 작성은 여전히 진행되며, 입국전에 큐코드 등록은 위의 바로가기 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국전에는 여권정보 및 입국정보와 건강상태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후에 PCR 검사가 불필요하게 됨에따라서 별도의 큐코드 입력은 불필요합니다. 

입국후 24시간 이내에 PCR검사는 의무는 아니지만, 입국후 3일 이내에 자발적으로 내국인 또는 장기체류외국인이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에 한하여,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