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생활에서 건전지와 배터리는 많이 쓰이는데요. 가장 많이 쓰는 스마트폰이나 알람시계 블루투스 키보드나 스피커, 전화기까지 주로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우연히 창가에 방치해 두었던 예전 아이폰의 배터리가 부풀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터리를 버리고 와서, 건전지 버리는 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전지 버리는 법, 배터리,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 정리
수명이 다한 배터리는 절대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서는 안 됩니다. 폭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인데, 아이폰의 상태도 한눈에 봐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뒤늦게 아이폰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풀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걱정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집에서 폭발하지 않고 화재가 일어난 게 아니라 다행이었네요.
동사무소, 주민센터 폐건전지 버리는 곳
곧바로 배터리를 버릴 수 있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건전지 버리는 법을 검색했고,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아파트에는 건전지 분리수거함이 있고, 일반 주택에는 없기 때문에 가까운 동사무소, 면사무소로 가면 폐건전지 수거함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터리를 버릴 수 있는 분리수거함을 찾아가면 되고, 노트북의 경우는 구매했던 정식 서비스 센터로 가도 된다고 합니다.
만약 초기 불량이라면 구매했던 구매처나 판매처로 문의해서 배터리를 반품하면 됩니다. 이 중에서 가장 가깝고 편리한 방법은 아파트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동사무소여서, 건전지 버리는 법을 기록하기 위해 직접 찾아갔습니다.
일요일이라 동사무소는 문을 닫았지만, 동사무소 옆쪽 폐기물 처리장 겸 재활용 수거함으로 가보니 정말로 건전지 버리는 법에서 알아보았던 배터리 및 폐건전지 수거함이 있었습니다.
폐식용유 수거함, 형광등 수거함
동사무소 앞에는 폐건전지 수거함 이외에도 폐식용유수거함, 형광등 수거함 등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배터리를 잘 처리하면 폐건전지나 배터리 버리는 법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건전지 버리는 법과 동사무소 및 주민센터 폐건전지 수거함 위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지함과 귀찮음으로 분리수거를 담당해 주시는 분들이 배터리나 형광등 때문에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집에서 나오는 이런 폐기물은 번거롭더라도 반드시 나와서 버리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