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다양한 컨텐츠가 생산되다보니, 인터넷에서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새로운 단어들이 탄생합니다.
처음 버카충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했는데요. 이번글에서는 또 다른 단어인 졸혼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카충 뜻 단어 알아보기
졸혼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무엇일까요. 버카충이라는 단어를 처음 들엇을때, 벌레이름이나, 포켓폰 중에 어떤 캐릭터의 이름인줄만 알았습니다.
버카충뜻 버스 카드 충전이라는 단어의 줄임말이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정말 별걸다 줄인다고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네티즌은 이마저도 줄여서 별다줄이라고 줄여버렸습니다. 졸혼뜻은 인터넷에서 줄인 말이 아닌 한자적으로 줄여진 말입니다.
졸혼 뜻 의미
졸혼뜻은 졸업한다의 졸, 결혼의 혼자를 붙여서 졸혼이라고 이야기한다고합니다 직역하면, 결혼 생활을 졸업한다는 말입니다. 국어 사전에 따르면, 이혼하지않은 부부가 서로 간섭하지않고 각자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걸 말합니다.
각자 결혼생활에 얶메이지않고 따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공간에서 사는 것 뿐만아니라, 한집에 살더라도 독립적으로 지내는 소극적인 졸혼도 있다고합니다.
이 때문에 별거와는 다소 구분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등장하면서 여러 신조어가 생기는 걸보니 참 신기합니다.
처음 졸혼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일찍 결혼한다는 의미인 조혼뜻과 조금 다른 의미로 추정했거나,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뜻이아닐까 유추했었는데 단순하게 한자적 줄임말이 졸혼뜻이었습니다.
2017년 졸혼수업이라던가, 졸혼뜻과 관련되어 티비 매체나, 도서로도 관련 내용이 나왔더라. 결혼하고 난 이후의 또다른 삶의 시작이라곤 하지만 아직 겪지않은일 앞으로 어쩌면 있을수도 있는 일일텐데요. 우리는 앞으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