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방법 정리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사용방법 정리


플러스마일카드를 제일은행으로 발급해서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다. 이전의 메가마일과 다르게, 어떤 조건을 따져가면서 적립률을 신경쓰지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데다가, 연간 국내3회 해외3회 라운지를 이용할수있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있다. 


나는 이 신카로, 아시아나항공의 마일을 적립하고있는데, 벌써 꽤 쏠쏠하게 모였더라. 아직은 조금 이르지만, 이번 글에서는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기준을 바탕으로 마일리지 사용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1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에 가입해 회원번호 혹은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나면 아시아나 회원제도와 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상세정보를 얻을수있는데 이곳의 정보를 기반으로 정리해보았다. 참고로 적립된 마일리지로 구매가능한 좌석은 일반항공권과는 별도라서, 계절별 요일별, 항공편 별로 다르게 결정될수 있다고 안내한다.


마일리지 항공권 신청절차는, 여행날짜와 목적지를 결정하고, 공제마일리지와 내가 보유한 마일리지를 확인한다. 그다음 마일리지로 항공원을 예약하고 발급하면 끝이다. 여기에서 공제 마일리지는 아래 표를 통해서 확인할수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2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 기준으로 보면, 국내선의 경우, 왕복 1만마일이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은 3만, 동남아시아지역은 4만마일, 인도 등을 포함한 서남아시아는 5만마일이다. 마지막으로 장거리는 7만마일정도면 마일리지를 써서 왕복 여행이 가능하다.


한국을 경유하는 이원구간의 경우도 크게 차이 나지는 않으나 대략 5천마일정도가 더 사용되곤한다. 따라서 이를 잘 이용하면 장기 여행시 유용하게 이용할수있다. 기본은 이코노미 클래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를 확인했지만, 비즈니즈 클래스나,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까지 나뉘어있으니, 원하는 구간과 타입을 확인하면 되겠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공제표3


직접 모든 비용을 내고 퍼스트 클래스나, 비즈니스 클래스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꾸준한 마일리지 적립을 통하면 재미있는 경험을 할수있으니, 이또한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이겠다. 이상으로 마일리지 사용법과 공제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