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 파파고 영어 번역 기능 비교하기
인터넷에는 굉장히 다양한 정보가 있지만 이러한 수많은 정보중 한국어로 된 문서나 페이지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번역기나,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 페이지를 통해서 이러한 문서들을 보다 쉽게 번역하여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각각의 번역프로그램은 약간의 번역능력의 차이를 가지고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개의 예문을 통해서 구글 번역기와 파파고 번역기능을 비교해보고자한다.
먼저 최근 뉴욕타임즈 기사의 한문단을 가져와서 번역해보았다 트럼프대통령의 입장표명에 관한 기사인데, 구글번역의 경우는 사람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오며 약간 직독직해스러운 번역스타일을 보여준다.
반면 파파고 번역은 구글번역보다 좀더 부드러운 문체로 번역을 해주는것처럼 보였다. 뿐만아니라 구글번역에서는 프레지던트를 대변인으로 해석만반면 파파고에서는 대통령이라고 좀더 정확하게 번역했다.
다음은 파스타 레시피의 한부분이다. 구글번역에서는 파스타 종류중 하나인 페네 혹은 펜네를 펜이라고 표기하여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번역이 부드러운편이지만, 약간의 띄어쓰기가 어색해보인다.
마지막으로 레시피의 한부분을 파파고로 번역해본문장이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파파고 번역기능이 구글번역기능보다 띄어쓰나 문장이해도면에서 더 부드럽게 해석되는 것같다.
위의 두개의 문단으로 비교해볼 때, 압도적으로 파파고 번역이 우리 한글에 더 적합한것같다 보인다.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문장의 이해가 떨어질때는 파파고를 먼저 사용해서 번역해본후 어색한 경우 구글로 사용해보는 편이다. 이상으로 구글번역기와 파파고 번역기능을 간단한 두문단으로 비교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