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paypal) 결제 수수료 및 구매 수수료는 얼마일까

페이팔(paypal) 결제 수수료 및 구매 수수료는 얼마일까


 페이팔은 아마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간편 결제 시스템 중하나이다. 지금은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페이라던 다른 여러가지 페이 시스템이 생기긴했지만 페이팔은 1988년 미국에서부터 설립된 세계1위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이라고한다.

페이팔 결제

 페이팔은 한 체험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은행거래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기위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요즘의 간편한 온라인, 모바일 시스템에서는 사실 페이팔이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수는 있겠으나 당시로선 엄청난 혁신이었다고한다.

 본격적으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슐먼의 목표는 전세계에 여러 서비스혜택을 제대로 못누리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쉽게 그리고 저렴한 수수료로 그들의 자산을 관리할수 있게만드는 것이었다고한다.


페이팔 구매 수수료

 요즘은 아마존, 이베이 등 여러 해외 마켓은 물론 국내에서도 페이팔이 사용되고있는데, 특히 해외 판매나 거래에서 많이 페이팔이 사용되는 편이다. 페이팔 공식사이트에서는 페이팔의 수수료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다. 위에서 볼수있는것처럼 일반적으로 구매에 대한 수수료는 완전히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이건 미국의 이야기이다. 우리나의 경우는 원화로 거래를 하는 반면 페이팔은 달러로 집계가 되기때문에 약간의 환전 수수료가 적용된다. 뿐만아니라 매일 달라지는 환율 역시 페이팔 거래시 고려해야할 필요가있다.

페이팔 해외결제

페이팔 수수료중 구매 수수료는 무료에 해당되었지만 해외 판매자들이 부담해야할 수수료는 최소 2.9%부터 시작된다. 이는 최소 2.9%이므로, 인보이스나 이메일을 통한 결제의 경우는 4.4%와 약간의 고정수수료, 이베이에서 거래하는 경우에는 3.9%의 수수료가 든다. 다만 거래량이 많거나 대규모 판매자들의 경우는 할인요금을 적용받을수 있다고한다.


나 역시 아직은 실제로 이베이나 아마존 등으로 직접 물건을 사고 파는 거래를 해보지않아서 이러한 수수료가 얼마나 적은지 혹은 비싼지 파악하기에는 어려운데, 요즘은 이러한 해외 거래를 통해서도 다양한 수입을 얻어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페이팔 거래시 이러한 수수료를 잘 따져보는게 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