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싼캄팽온천 힐링 끝, 우버타고 님만해민 거리로 싼캄팽 온천에서의 일정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그중에서도 우리 가족끼리만 게스트하우스를 빌려서 한시간 가량 온천을 이용했던건 더더욱 좋았다. 온천욕을하고나니 약간 출출해져서, 준비해왔던 주전부리와 함께 물, 빙수를 사왔다. 싼캄팽 온천 게스트 하우스 앞의 마사지샵. 다른곳과 가격은 비슷한데, 특히한게 30분 단위로도 마사지를 받을수있다는점. 이 빙수는 약 20바트인가 30바트 정도했던 빙수인데, 감기 걸렸을대 먹는 감기 시럽과 너무 맛이 비슷해서 몇번 떠먹고 아무도 먹지않았다. 우리나라의 팥빙수가 그리웠다 우리가 타고온 미니 밴이 오기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좀 여유가있어서 주변을 한바퀴 돌아봤다. 차라리 식사까지 여기서 하고 갈까했으나 하나 있는 레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