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모스크 2

코타키나발루 핑크모스크 UMS 우버타고 가기, 망고 주스

코타키나발루 핑크모스크 UMS 우버타고 가기, 망고 주스 두번째 모스크, 핑크 모스크로 가는데는 블루모스크까지 걸린시간의 배정도가 걸렸다. 금액도 조금더 비쌌으나 그래봤자, 우리돈 4천원이 채되지않았던것같다. 우리가 흔히 핑크 모스크라고 부르고 알고있는 장소는 UMS 라고 불리는 사바주 말레이시아 대학에 위치해있다. 즉 대학교 안에 있는 모스크라는 말이다.우리는 그랩택시를 타고 UMS 입구에 도착했다. 이곳에 도착하면 여기 보이는 저곳에서 방명록같은 것을 작성해야한다. 그리고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가면된다. 여기서 은진이랑 내가 크게 착각한게 하나 있는데 이때문에 큰 고생을 했다. 택시가 이곳에 내려준 이유가, 더이상 이곳에서 택시가 더 못들어간다고 생각했던게 큰 착각이었다. 분명 우리는 목적지를 핑크 모..

코타키나발루 머큐어 호텔 수영장, 블루모스크 그랩 택시 타기

코타키나발루 머큐어 호텔 수영장, 블루모스크 그랩 택시 타기 3박5일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 일찍 움직여서 아침 식사를 하고, 어제 미처 놀지못했던 루프탑 수영장으로 가보기로했다. 체크아웃전에 수영장을 한번은 이용해봐야지! 머큐어 시티호텔에는 수영장이 옥상층에 있었는데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물놀이를 하기에는 충분했다. 유리창 너머로는 바닷가가 보이는 데다가, 바닥이 시원한 푸른색이라 시원한 느낌은 팍팍 들었지만, 햇살이 너무 강한 아침이었다.동생이랑 잘 하지도 못하는 수영을 하는 척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수영장물에 몸을 식혔다. 더운 나라이긴하지만 역시 수영장에서 노니 시원한데다가 시간가는지도 몰랐다. 코타키나발루에는 생각보다 볼만한것들이 많지않은편이다. 물론 내가 잘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