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머큐어호텔 2

코타키나발루 머큐어 호텔 조식, 제셀톤포인트

코타키나발루 머큐어 호텔 조식, 제셀톤포인트 어제 한번 코타키나발루 머큐어 호텔 조식을 먹은 탓에 오늘은 조금 음식을 담는게 더 수월했다. 대략 어느정도 어떤 음식이 있는줄 알았으니까! 어제랑 음식 종류가 약간만 달라지고 거의 같았다. 샐러드와 오믈렛 그리고 베이크빈을 담아서 먹었다. 호텔 어디를 묵던, 내가 아침 식사로 담는 음식들은 크게 달라지지않는 것같다. 오렌지주스 오믈렛 빈, 샐러드 소세지, 베이컨, 이만하면 어느 호텔 부럽지않다.이것저것 은진이랑 같이 나눠서 담다보니까 그릇 가짓수가 꽤 많아졌다. 은진이는 머큐어 호텔 조식이 빵 맛집이라면서, 빵을 종류별로 하나씩 담았다. 처음에는 얘가 이걸 다 먹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다 먹더라. 한국에서는 아침을 안먹는 애가 어떻게 여행만 오면 이리..

코타키나발루 공항 유심 구매 가격, 머큐어 호텔 체크인

코타키나발루 공항 유심 구매 가격, 머큐어 호텔 체크인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후, 진에어 탑승구 50번으로 향했다. 라스트콜 무렵에 맞추어 간덕분에 얼마 기다리지않고 곧바로 비행기에 탑승할수있었다. 짐을 잘 챙겨서 우리가 탑승구에 도착했을땐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탑승한 후였기때문에 얼마 기다릴 필요도 없이 들어갈수있어서 좋았다. 천천히 입장했는데 아직도 안에 사람들이 캐리어를 짐칸에 담느라 줄이 밀려있다. 햇살이 워낙 좋던 날이라 사진이 잘나왔구나.햇살이 좋아서 인가 머리가 잘되어서 인가. 아무튼 나름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아서 좋은 여행의 시작. 코타키나발루행 진에어 항공기에 탑승했다. 코타키나발루까지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로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비슷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