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6

베트남 하노이 체크아웃, 그랩 바이크 타고 롯데마트 쇼핑

베트남 하노이 체크아웃, 그랩 바이크 타고 롯데마트 쇼핑 아침을 먹고 다시 호텔 방에서 쉬다보니 어느덧 12시가 되어 체크아웃 시간이다. 시간 맞추어 대강 방정리를 해놓고 소정의 팁도 호텔에 놓고 짐을 챙겨나왔다. 12시무렵이어서 그런지, 체크아웃 하려는 인원이 꽤 있어서 잠시 로비에 앉아 기다렸다. 다른 사람들이 체크아웃을 하고나서 조금 한산해졌고, 곧이어 나도 체크아웃을 하며 열쇠를 반납했다. 그리고 호텔 비를 결제를 했는데, 현금이 얼마 남지않은 덕에, 3%의 결제 요금이 추가 되었지만, 그냥 카드로 호텔 요금을 결제했다. 아직 해가 뜨거웠기에, 호텔 로비에 앉아 한참 인터넷 서핑만했다. 그리고 어느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갈까 고민하던 중, 린다가 와서 같이 점심을 먹지않겠냐고 권했다.베트남 여행을 ..

여행동영상 베트남 3박5일 배낭여행 유튜브 VLOG

오늘은 내가 잠시 쉬어가는겸 내가 만든 유튜브 VLOG를 소개해보고자한다. 사실 블로그를 하는 재미도 있지만 요즘 영상에 많은 관심이 생기기도했고, 또 여행 기록을 생생히 기록하기위해서 영상을 만들면 좋을것같다는생각에 여행 VLOG를 시작했다. 회사우너이다보니 그리 많은 여행을 다니는것도 아니긴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조금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기도하고, 이런저런 일을 벌리는걸 좋아하다보니 시작했다.여행동영상 베트남 3박5일 사진은 땀꼭투어 중 보트투어를 할때 찍었던 사진이다. 그래서 이름하여 여행동영상 유튜브 VLOG 프로젝트.6월초에 오사카를 다녀왔지만 회사 다니느라, 또 일하고 공부하느라 아직 1일차까지 못만들었기에 우선은 5월초에 다녀왔던 베트남 여행 vlog를 먼저올려본다. 하노이 1일차 여행..

170502 하노이 3박5일의 마지막날, 콩카페, 하노이 맥주, 분짜닥킴, 수상인형극까지

170502 하노이 3박5일의 마지막날, 콩카페, 하노이 맥주, 분짜닥킴, 수상인형극까지 벌써 하노이여행 3박5일의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역시 조식을 주문하고, 창가너머로 나름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한사실인데, 호스텔에 있는 쌀국수 메뉴를 주문하면, 호스텔 직원이 문밖으로 나가 아주머니께 1인분의 쌀국수를 받아서 건내어주더라 베트남은 아직 공산주의 국가이기때문인지, 일반인들의 달러 거래가 불법이라고한다.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K라고 써인게 보이는데, 저건 때때로 USD를 의미한다고함나는 1,000단위를 의미하는 K라고 생각하고 베트남 동을 지불하려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음...호스텔의 투어가격이 썩저렴하진않다. 물론 환율도 식사를 마치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중베트남에 오..

170501 베트남 땀꼭 보트투어, 하노이 쌀국수, 스프링롤 맛집을 만나다

170501 -2 베트남 땀꼭 보트투어, 하노이 쌀국수, 스프링롤 맛집을 만나다 땀꼭 자전거 투어를 1시간 가량하고, 자전거를 반납했다. 그리고 바로 앞의 선착장으로 가서 구명조끼를 하나씩 받는다.땀꼭이나 짱안이나.. 닌빈은 대체로, 현지투어를 통해 패키지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상당히 바글바글하다. 보트가 어마어마하게많다.정말 수동식 보트다. 보트는 한대당 보통 성인 2명이 타는데, 어떤 보트느 단체로 4명이 탄것도 봤다.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보통 3명까지 타는건 이해하지만, 정말 수동으로 가기때문에 사공이 엄청 고생할것같다. 햇살이 장난이 아냐뜨거워 하나둘 먼저 앞에서부터 출발하고 우리도 이제출발 점심부터 계속 같이 하던 세가족과 함께였기에, 나는 따님과 탑승그나마 이야기 전혀안한 사람이었으면..

베트남 하노이 3박5일 2일차, 여행 씬투어 땀꼭투어, 자전거투어 보트투어

어제 몇시쯤 잠들었을까. 혼잡한 인파에서 도망나와 숙소와서 샤워한 이후로 침대에서 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언제쯤 잠들었는지도 모르겠다.베트남 하노이 3박5일 2일차 1705016인실로 옮겨오니, 에어컨이 참 시원하다. 아주 마음에 든다. 어제는 스크램블에그를 먹었고 오늘은 야채 오믈렛을 주문했다. 역시 아침은 계란이 최고다. 수박과 바나나로 배도 채우고, 느긋하게 숙소를 나섰다. 그런데.. 너무 느긋했나 이미 8시다.여행 씬투어 땀꼭투어 떠나는 날다행히 씬투어여행사는 올드쿼터뷰 호스텔에서 고작 3분거리라 열심히 뛰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보니 아직도 사람들이 한가득 모여있기만하고 어떤차도, 아무도, 출발하지않는다.알고보니, 버스기사가 우릴 놓고 8시 이전에 떠난건지 안온건지, 여행사 직원분만 분주하다. 영문..

170430 혼자 떠난 배낭여행 무작정 걷기, 올드쿼터뷰 호스텔에서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응옥썬사당, 바딘광장까지

170430 혼자 떠난 배낭여행 무작정 걷기, 올드쿼터뷰 호스텔에서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응옥썬사당, 바딘광장까지 새벽에 늦게 잠들었으니, 오늘은 늦잠 잘꺼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눈을 떴다.눈뜨자마자 세수하고,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으러 로비로! 내가 묵었던 올드쿼터뷰 호스텔은 하루 7~8불의 숙소인데, 생긴지 얼마되지않아서 아주깔끔하고 사람들도 친절했다.게다가, 조식메뉴는 15여개중에서 선택해서 먹을수있어서, 아침마다 새로 고르는 재미도있었다. 우선 가장 급한게 환전이었으니,환전을하려했으나, 호스텔 환율은 너무쎘다.어제 밤에 스치듯 공항에서 본게 USD100 = 224만동이었는데, 호스텔에서는 200만을 부르더라.너무 차이가 많이 났기에, 주변환전소를 찾으러 떠났는데, 한참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