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팁/각종 리뷰 127

브리츠 BZ-C70, 1달 후기,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요즘 블루투스 스피커가 엄청 대세라는데 아주 작게 휴대용 스피커로도 엄청 잘 나온다고 하고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여기저기 검색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음? 소니? JBL? 브리츠? 고민하다보니까 JBL은 너무 비싸거나 저렴한 큐브처럼 생긴 JBL GO라는 모델은 끊김 현상으로 너무 악평이 높았습니다. 소니 것도 조금 고민을 하긴 했지만, 일전에 브리츠 BA-R9 Soundbar라는 컴퓨터용 스피커를 아주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한번 더 브리츠를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브리츠 BZ-C70, 1달 후기, 블루투스 스피커 라디오 브리츠는 중저가형으로 잘 나오는 브랜드인데 나름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좋더라고요. 워낙 막귀여서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전혀 모르는 편이라, 조금 더 고민을 하다가 평이 워낙..

올림푸스 OM-D E-M10 Mark II mark2 3달 후기

똑딱이 디카도 써보다가, 350D를 쓰다가 세계여행하는 동안에는 PL-1과 소니 액션캠 A200을 사용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올림푸스 PM-1과 파나소닉 GF3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이후에 GF3이 너무 남자에겐 작아서.. 너무 가볍기도 하고. 카메라 같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오랜만에 DSLR을 사용할 겸 50D와 50.8 렌즈, 17-50 탐론 렌즈를 구매했지만, 다시 그리운 미러리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고 다시 판매한후에 미러리스르 알아봤습니다. 원하는 조건은 미러리스지만 뷰파인더가 있고, 너무 오래되지도 않았으며, 디자인도 예쁜 카메라를 찾고있었어요. 미러리스하면 소니를 강력하게 많이들 추천하는데 A5100은 뷰파인더가 없었고, 소니 렌즈군들도 상당히 비쌌고 A6000의 디자인은 솔직히 별로 마음..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GF3, 14mm f2.5 리뷰

파나소닉 미러리스 카메라 GF3, 14mm f2.5 리뷰 처음 카메라를 접한게, 2009년당시 350D를 중고로 40만원에 구매했던것 (35만원이었나?) 그리고 350D를 이용해 엄청열심히 찍으러 다녔다. 심지어 2011년 입대하고나서도 그냥 휴가나올때마다 들고다녔고 카메라의 카도 잘모르는 놈이라 그덕분에 Av Tv M모드, iso 등.. 초초초 기본적인부분을 공부할수있었다. 어느순간 그녀석이 좀 맛가기 시작했고. 세계일주를 계획하면서 좀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할것같았다. 그래서 2013년 4월쯤 아마 올림푸스 PL-1을 구매해서 처음으로 미러리스를 접했다. 아 PL-1도 진짜 엄청나게 잘썼다. 세계일주를 하는 내내 찍은 사진은 거의다 PL-1. 인도에서 한번떨구면서 링이 깨지고 그랜드 캐니언에서 바닥에 ..

SD카드 리더기, TG삼보 멀티리더기 리뷰 및 후기

SD카드 리더기, TG삼보 멀티리더기 리뷰 및 후기 캐논 50D를 사용하던중, 기존 멀티리더기에다가 CF카드를 반대방향으로 너무 쑤셔넣다가 결국 안에있던 핀이 휘어버렸다. 바늘로 툭툭건들어서 바로 세우려고했지만 결국 툭하고 부러졌다. 50D와 17-50 탐론 렌즈와 쩜팔이 렌즈까지 모두 팔며 CF카드는 쓸일이 없었지만 E-m10 markii 를 구입하면서 SD카드를 작창할만한 녀석이 필요했다. 앞선 녀석이 인식이 되다가말다가 하던 와중에 결국 인식불량나서 기존에 있던 사진이 다 사라지게되고 너무 짜증난 나머지 바로 쓰레기통행으로 보내버린다 !! SD카드 리더기를 검색해보니 대부분 만원대의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그중에서도 조금더 저렴해 보이는 놈이 있었으니 바로 TG 삼보의 멀티리더기 되시겠다. 약 450..

캐논 50D, 탐론 17-50 f2.8 렌즈 , 50mm f 1.8 중고구매 리뷰 및 후기

캐논 50D, 탐론 17-50 f2.8 렌즈 , 50mm f 1.8 중고구매 리뷰 및 후기 7년 전쯤 중고로 구매해 가지고있던 350D가 죽어버렸다. 올림푸스 PL-1과 PM-1을 거쳐 gf3+14.5mm렌즈를 사용하던중.. dslr의 그립감이 그리워져 중급기를 구매하기로했다. 가진 예산이 50쯤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 중고나라를 뒤적이다가 내수지만, 50D, 탐론17-50 그리고 쩜팔렌즈를 한번에 묶어 팔기에 구매했다. 설렌다 더불어 삼각대도 보내주셨다 헤헤 가방도있구 최근 점검을 받았는지, 아주 깔끔하게 포장되서 퀵으로 보내주심 판매자님 천사.. 항상 번들과 초급기를 써왔기에 이렇게 무게가 많이 차이날줄 몰랐다. 파나소닉의 미러리스 gf3을 사용하고있어서 더욱더 그 무게가 크게 느껴졌다. 50...

성내2동 굽네치킨 볼케이노치킨 마그마소스 리뷰 천호동 천호역 주변

성내2동 굽네치킨 볼케이노치킨 마그마소스 리뷰 천호동 천호역 주변 이번 포스팅은 강동구 성내동, 성내2동에 위치한 굽네치킨 포스팅입니다.작년 여름무렵부터 부모님께서 인수하신후 새로 싹 인테리어를 해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성내시장 부근, 천호동 및 천호역 인근에 위치해있고 홀매장도 준비되어있어서 와서 드실수있으세요. 이번에 볼케이노 치킨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동영상 등 각종 SNS를 통해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있는데 이김에 아들노릇할겸 가게홍보겸, 볼케이노 치킨 리뷰를 겸사겸사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합니다. 굽네치킨 볼케이노 치킨 포스터 사실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출시된지 약 한두달정도가 되었는데 그간 마케팅을 하지않다가 이번에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있는데요 지난주 목요일부터, 갑자기 엄청..

언코리 스니커즈, 엑소더스 신상 체험단 모집

언코리 스니커즈, 엑소더스 신상 체험단 모집 요 며칠 계속해서 무난하게 구매할 스니커즈를 찾던 도중, 알게된 언코리라는 브랜드. 리뷰도 괜찮기에, 이곳에서 괜찮아 보이는 신발을 하나 구매했는데, 홈페이지를 보아하니 신상출시 체험단 이벤트를 모집한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한듯하다. 이 글처럼, 스크랩을 하고, 이후에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미션수행(관련 포스팅)을 하면된다고하는데 아주 간단하다. 이전에도 몇개의 리뷰를 해본적도있고, 꽤나 유입도 많이 되었던터라. 괜찮을것같다. 내가 주문한 신발은 소가죽 신발인데, 신상품은 좀더 편해보이는 신발이라! 모집인원은 5명이라고하고 발표일은 5월 1일이라고한다. http://blog.naver.com/en_coree/220332343517아래는 엔코리의 블로그이고, 나..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Toshiba canvio connect 1TB) 개봉기 / 스펙 / 리뷰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커넥트(Toshiba canvio connect 1TB) 개봉기 / 스펙 / 리뷰 세계일주를 마치고나서 한국에 돌아와서 필요해진것중 하나가 외장하드였다.사실 여행하는 동안 송이는 호주에서 도시바 외장하드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국내 가겨과 비교하면호주가 훨씬 싼편인것같다. 호주에 아주 흔한 Officework에서 도시바 외장하드 500GB가 60불 1TB가 80불 2TB가 100불 정도로 기억하는데,지금 AUD환율 1달러당 850원으로는 말할것도 없고 당시 환율 950원으로 보더라도, 만원 이만원정도 차이나는것같다. 그때 살걸!! 이라고 후회해봤자 난 이미 한국이다 ㅠ 한국에 왔는데 어쩌겠나. 구글과 네이버, G마켓을 검색해서 최저가로 나온, 나름 성능과 평이 좋은 도시바 칸비오 1T..

렌즈 보호용 켄코 UV 필터 (Kenko air UV filter) 46mm 개봉기 / 리뷰

렌즈 보호용 켄코 UV 필터 (Kenko air UV filter) 46mm 개봉기 / 리뷰 정말 오랜만의 리뷰다.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을때 우리가 이용하던 미러리스 카메라 PL-1의 수명은 거의 바닥나있었다.엄밀히 말하자면 PL-1의 렌즈의 조리개가 파손되서 문제가 생긴거지만 어쨌든. 거의 새것으로 들고 갔던 올림푸스 미러리스 PL-1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떨어뜨린이후로 많이 맛이 간상태였다.외관도 많이 안좋아졌고.. 중고로 산 물건치곤 정말 뽕뽑아썼다는 생각이 될정도로 유용하게 잘쓴것같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온후로 PL-1을 처분하고, PM-1을 잠시 들였다가.GF3+14mm의 조합으로 바꾸었는데. 이또한 중고로 샀던거라. 보아하니. 14mm렌즈에 UV필터가 없는거다. ㅠㅠ14mm렌즈는 중고로 ..

호주 침낭 구매, 카트만두 아울렛, 멜버른 DFO

호주 침낭 구매, 카트만두 아울렛, 멜버른 DFO 침낭은 아마 10월 4일, 압축팩은 10월 13일 쯤 구매했던것같다. 나는 잘모르겠지만 사진 파일이름이 08뭐시기랑 13뭐시기니까. 침낭이 없었기에 계속 구매해야했는데 일을 해야했으니까 계속 미루고있었다. 결국 여행을 얼마 안남겨두고 미리 사두어야했는데 이곳저곳을 가봤지만 다 비싸더군. 여름 침낭인데 저렴해도 80불, 100불 정도씩 하고. 그러던 도중 엘리자베스 스트릿을 걷다가 발견한 Aussie disposal 이었나. 여기를 들어갔는데 우연히 발견한 이 침낭, 40불인가 50불쯤 했던것같다. 세일중이었는데 뭐 원래 이 가격일수도있고. 아무튼 가격도 괜찮아보이고 무게도, 부피도 괜찮아 보여서 바로 구매했다.우리가 찾던 침낭 !! 보아하니 영상 10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