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벨메종 호텔, 노보텔 스카이36 야경

다낭 벨메종 호텔, 노보텔 스카이36 야경

호이안 야경 관광을 마치고 다시 다낭시내로 돌아와 우리 숙소인 다낭 벨메종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사실 휴식을 취했다고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지만, 종일 바깥일정을 소화했던 우리에겐 짧지만 달콤한 휴식이었지.

다낭 벨메종1

다낭 시내에서 묵기 좋은 무난한 4성급의 다낭 벨메종 호텔이다. 영어로 그냥 읽어서 처음에는 벨레 메이슨 이라고 읽었지만 벨메종 호텔이로 읽는게 맞다한다.

 

 

 

 

베트남 다낭 벨메종 호텔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곳곳에 한국어로 써진 광고판이 보였다. 물론 구글 번역으로 어정쩡하게 번역해놓은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한국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여전히 신기하다.

다낭 벨메종 호텔 룸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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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벨메종 호텔

다낭 벨메종 호텔 실내. 하루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니 하우스 키퍼가 다녀갔는지 방이 깨끗하게 정돈되어있었다. 벨메종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조식당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식사도 무난하니 괜찮았고, 숙소도 위치도 다 괜찮았던 호텔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꽤 많이 묵는 숙소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다낭 벨메종3

잠시 코코넛 피플이라는 한국 식당에 들러서 맥주 한잔을 하고 해가 완전히 지는 야경질때까지 기다리다가 다낭 야경과 가장 핫한 다낭 클럽으로 유명한 노보텔 스카이36에 도착했다.

다낭 노보텔 스카이36 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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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노보텔 스카이36

지난번 다낭에 왔을때는 이곳에 와보지못했는데 이번에는 엘레베이터 두번을 타고 올라가서 노보텔 스카이36의 루프탑으로 올라갔다. 다낭 노보텔 호텔 루프탑은 한국인 관광객에게 특히나 더 유명하다.

 

 

 

 

평소에는 노보텔 호텔 루프탑에서 클럽을 진행하는데, 이날은 바람이 엄청나게 바깥에서 부는 탓에 실내에서 클럽을 하고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클럽자체도 꽤나 한산했다.

다낭 벨메종5
다낭 노보텔 호텔

바람이 엄청나게 불긴했지만 노보텔 스카이36 야경은 다낭여행중 본 야경중 가장 일품이었다.

다낭 벨메종6

다낭 벨메종 야경도 무난했지만, 만약 다낭에서 가장 멋진 야경을 꼽는다면 노보텔 스카이36에서 보았던 야경이라고 할수있을것같다. 다낭에 온다면 꼭 한번 들러볼만한 장소라고도 생각한다. 우리나라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클럽이지만, 확실이 다낭을 여행하며 봤던 클럽이나 술집중 가장 세련되었던듯하다. 다낭으로 여행온 커플들이나 친구들끼리도 많이 오는 곳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