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tikky cafe, 맛있는 태국음식 티키카페

치앙마이 맛집 tikky cafe, 맛있는 태국음식 티키카페

 그린투어를 마치고, 구글맵을 따라 구글맵에 뜨는 가까운 음식점으로 찾아갔다. 수안 독 게이트쪽을다라서 걸었는데, 처음 우리가 도착했던 곳은 jiang fish ball이라는 레스토랑이었다. 구글에 리뷰도 굉장히 많고, 평도 괜찮은 곳이어서 찾아갔는데 막상도착해보니 조금 허름해보이는 곳이라 썩 내키지않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기로했다. 인근의 다른 괜찮은 평가가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보니 tikky cafe라는 곳이있었다.


 무려 구글 별점 4.7개에, 리뷰가 220개 가량이나 남겨져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도착하보니 조금 허름해보이는 듯했다. 구글 이미지에서 봤던 이미지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있어서, 다른곳을 갈지 그냥 이곳을 갈지 망설였다. 그리고 한 5분간 주위를 배회하다가 그냥 여기 한번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Tikky cafe에 들어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로컬식당 답게 다른 레스토랑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했다. 레스토랑안에는 트립어드바이저 마크가 있었다. 이미 서양인들에게는 잘 알려진곳인지, 서양인들이 가득했다. 가격이 참 착하다.


 먼저 주문했던 프레시 코코넛


 코코넛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그래도 우리가족은 다들 잘먹었다. 

그리고 함께주문했던 망고주스


 볶음밥과, 똠양꿈을 주문했다. 예전에 처음먹었을때는 왜 먹는건지 싶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좋아하게된 똠양꿍.

 티키 카페는똠양꿍도 진짜 맛있었다. 지금도 또먹고싶을 정도.

 무난하게 잘 먹을수있던 쉬림프 프라이드 라이스

   

 파인애플 볶음밥.

 팟타이, 파인애플 볶음밥, 쉬림프 볶음밥 돔양꿍, 망고주스, 코코넛 주스 이렇게 주문했는데 양도 아주 넉넉했고, 가격도 최고로 만족스러웠던 태국음식점 티키카페

 이렇게 트립어드바이저 마크까지!

 그리고 결제중. 알바분들은 영어를 잘못했지만 주인아주머니가 워낙 친절하고 또 영어도 곧잘해주셔서 주문하기도 수월했다.

 이렇게 실컷 먹고 나온가격이 겨우 470 바트. 우리돈 15000원정도 되는돈이다.


 복잡하기만한 올드시티 시내와는 다르게 이쪽은 조금 한산한 느낌이 가득해서 산책하기에도 제격이었다. 어느덧 5시가 넘어가서, 주변을 조금 돌아보다가 도이수텝 야경을 보러가기로했다.


 한적한 치앙마이 동네. 주변은 살짝 걷다보니 어느덧 어둑해지기 시작했다. 잠시 치앙마이 병원의 화장실을 이용할겸 병원도 구경을 하고 지나가는 썽태우는 하나 잡아서 흥정을 하기시작했다. 우리 가족만 타고, 도이수텝을 오가는 왕복해서 가격을 물어보니 첫 썽태우는 편도만 400을 부르더라. 그 성태우는 보내고 다른 기사와 흥정을했고 왕복 600으로 합의 완료! 사실 조금 세긴했지만 어느정도 괜찮은 범위라고 생각했고 썽태우 탑승완료!

 이제는 도이수텝 야경을 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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