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멘토 나눔강연회 아리랑 유랑단 단장 문현우 강연

옆집의 멘토 나눔강연회 아리랑 유랑단 단장 문현우 강연

130930 이제 10/5일 출국에 앞서, 내 일정이나 계획준비에 도움을 줬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한번씩하고 가려고했는데, 그중 한명인 현우형과도 만나기로했다. 날짜 약속을 잡으려던 도중, 현우형이 오늘 강연을 한다고하여, 이날 만나기로.

강연시각은, 7시 반경이라고 하였으나, 여행자 보험처리 문제로 30분가량 늦게도착했다. 연수,워킹,여행을 다 아우르는 보험 찾기가 쉽지가 않군. 

Care+(케어플러스)라는 곳에서 하는 나눔강연회 라고한다.

옆집의 멘토라고하니, 왠지 더 친숙한 느낌이다. 2013년 9월 30일 (월) 늦은 7시 30분, 장소는 안국빌딩 신관 4층인데, 안국역 1번출구로 나가서 아몬디에라는 카페가 보이는 건물이다. 

내부 모습은, 예전에 상상유니브를 활동할때 봤던, 상상마당의 실내인테리어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W스테이지라는곳은 4층에 내려서 이렇게 보이는 길로 쭉-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다. 

다른 강연들과는 조금 다르게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이 강연자와 좀더 가까이서 소통할수있는 공간이었다. 

강연이 한시간 정도가 되지않을까하는 마음에 다음 약속을 9시 너머로 잡아놓았는데, 아무래도 조금더 가까이서 소통할수있다는 장점덕분인지 활발한 질의와 하나라도 더 남도록 하려는 현우형의 모습이 잘어우러졌는지, 강연과 질의가 끝을 몰랐다.


너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아쉽게도 오늘은 인사를 못하고 현우형에게 명함과 카톡을 남기고 갈 수 밖에 없었다. 역시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이 건물을 찾아갈일이 있으면 네이버에 안국동 175-3 이라고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