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용도로 멜킨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 방을 꾸미다가 침대 앞에 카페대신에 요가매트를 깔아놓고, 카페 대용으로 사용할 겸 홈트레이닝 용도로 사용할 겸 구매했습니다.
더불어 지난번에는 땅콩볼이라고 불리는 듀얼 마사지볼을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TPE 싱글 마사지볼을 구매했습니다.
멜킨 TPE 요가매트 후기
이번에 구매한 멜킨 요가매트는 TPE 버전입니다.멜킨에는 NBR 버전과 TPE 요가매트 두 가지 버전이 있고, 사이즈도 조금씩 다른데요 TPE와 NBR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TPE NBR 차이점
NBR대비 TPE가 조금 더 고급형 제품이라고 합니다 리뷰를 나름 꼼꼼히 보았고, 저가형보다는 밀리지 않고 나름 쓸만한 제품을 구매하는 게 목적이라 TPE 일반사이즈 오션블루 색상, 멜킨 TPE 스탠더드 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클럽와이드라고 불리는 800mm 폭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 정도 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600mm짜리 스탠더드 사이즈로 선택했습니다.
실제 받아봤을 때 딱 적당한 폭이었습니다. 멜킨 TPE 요가매트에는 미끄럼방지 기능은 물론, 고압축 고밀도 제품이라 복원력도 좋다고 하는데, 확실히 밀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색상도 다크블루에 가까운 짙은 파란색, 아니 남색에 좀 더 가까운 색입니다. 어둑한 계열을 원했던 내가 원했던 색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함께 구매한 릴리즈볼은 멜킨 TPE 마사지볼 스톤블랙 입고, 단단하고 마사지하기에 딱 좋습니다.
예전에 PT를 받으며 마사지볼과 폼롤러 사용법을 제대로 배운 후부 터는 일상에서도 마사지볼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폭도 넓고, 길쭉한 멜킨 TPE 요가매트 침대옆에 쫙하고 펼쳐놓고 보니 슈퍼싱글 침대의 길이와 얼추 비슷합니다. 스퀏, 싯업 푸시업 등 운동을 할 때도 전혀 밀림이 없습니다.
동그란 멜킨 로고가 있어서 다른 저렴한 요가매트처럼 윗방향과 아래방향이 헷갈릴 일도 없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TPE 마사지볼 구매후기
멜킨 TPE 마사지볼, 릴리즈볼이라고도 불리는 마사지볼입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딱 좋은 사이즈와 내구성입니다.
색상도 검정이라 왠지 더 세련된 것 같습니다. 가격 경쟁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이지만 멜킨이라는 브랜드가 이제는 꽤 자리 잡아 나름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브랜드 가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