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4월 날씨, 호주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많은 사람들이 가고싶어하는 여행지임에 틀림없을것같다. 호주는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중 호주 시드니 4월 날씨 그리고 호주 여행시 옷차림을 정리해보려고한다.
많은 사람들이 호주의 수도를 시드니로 착각할만큼 호주에서 시드니의 위용은 대단하고 또 유명하다 하지만 실제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가 아닌 캔버라이다. 호주 시드니에는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브릿지라고 불리는 랜드마크가 있는데, 이들이 위치한 달링하버를 비롯하여 꽤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또 여행오는 도시이기도하다.
호주 시드니의 날씨는 우리나라 계절과 반대로 4월달이면 가을정도의 날씨를 보이는데, 4월 초에는 아직 여름의 막바지기에 다소 더운 날씨가 지속되기도한다.
특히 올해 4월 시드니 날씨는 소나기가 꽤 많은듯하다. 4월초에 여행한다면 조금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해도 되겠지만, 중순이후부터는 긴팔에 외투를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기온도 기온이지만, 비내릴 가능성이 꽤 많기에 외투를 준비해서 감기 몸살에 걸리지않도록하자.
4월 한달간의 온도그래프에서도 볼수있듯, 4월 중순이 지나는 순간부터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는데, 우리나라 여름에서 갑자기 가을을 거쳐 겨울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수있다. 그래도 호주의 겨울은 그리 많이 춥지않은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한여름에 속하는 6월에서 8월 사이에도 호주여행을 가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