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필스너 우르켈 페스티벌, 프레젠트 파크가 지나가버렸다 2018 필스너 우르켈 페스티벌이 지나가버렸다. 이 글은 필스너 우르켈 파티에 대한 후기가 아니고, 참가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이다. 무려 일주일째 편도선 염과 두통에 시달리던 나는 페스티벌에 가기는 커녕 집밖으로도 못나가는 신세였기때문이다.무슨 몸살 감기가 일주일이나 지속되어서 아직까지도 나를 괴롭히는 지 모르겠으나, 어마어마한 라인업과, 필스너우르켈에서 공식후원하는 페스티벌을 못갔다는 것만으로도 꽤나 우울한 느낌이 가득인 하루다.이소라 넬 윤딴딴 등.. 상당한 라인업이 빵빵하게 준비된 이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패스티벌은 어제와 오늘 6월 16일 17일 토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고한다. 그냥 참가를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