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 투어 2

푸켓 섬투어 가격, 피피섬 카이녹 섬에서 스노쿨링하기

푸켓 섬투어 가격, 피피섬 카이녹 섬에서 스노쿨링하기 대략 9시부터 사람들이 모여서 섬투어를 시작하는걸로 알았는데 우리가 선착장에 도착한건 대략 8시 30분정도였다. 잠시 앉아서 제공되는 물과 멀미약을 먹으면서 기다리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차기시작한다. 푸켓 섬투어는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갈건지, 어떤 일정인지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편이다. 우리 가족은 전날, 숙소앞 현지 여행사 흥정을 통해서 900바트에 피피섬 1일 투어를 예약했었다. 워낙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오다보니 저사람들은 얼마나 내고온걸까 문득 궁금해졌다. 900바트에 스피드보트 투어 및 점심식사가 포함되어있는데, 스노쿨링 장비 역시 이곳에서 빌려준다. 하지만 오리발을 대여하려면 100바트를 내야한다. 걱정과는 다르게 푸켓 날씨는 끝내줬다. 날씨..

카론 마리나 아트 리조트 조식, 푸켓 피피섬 투어 출발

카론 마리나 아트 리조트 조식, 푸켓 피피섬 투어 출발 푸켓 가족여행 세번째 날 아침이다. 어제 예약해놓은 피피섬 투어 버스가 7시반쯤 도착한다고 하기에 오늘 6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움직이기로했는데 역시나 늦잠을 잤다. 거의 6시 50분쯤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7시쯤 조식을 먹으러 갔다. 그래도 어차피 버스가 7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로비로 온다고했으니 조금 시간이 있어서 조식을 먹기로했다. 까론비치 슈가마리나 아트 리조트 : https://www.agoda.com/ 솔직히 여행을 와서 호텔 조식을 안먹는다는건 있을수가 없는일이다. 정말 피치 못할 일이 아니고서야. 우리가 예약한 카론 마리나 아트 리조트의 조식은 예약할 당시에도 호텔 규모에 비해서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많았었는데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