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공항 유심 구매 가격, 머큐어 호텔 체크인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후, 진에어 탑승구 50번으로 향했다. 라스트콜 무렵에 맞추어 간덕분에 얼마 기다리지않고 곧바로 비행기에 탑승할수있었다. 짐을 잘 챙겨서 우리가 탑승구에 도착했을땐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탑승한 후였기때문에 얼마 기다릴 필요도 없이 들어갈수있어서 좋았다. 천천히 입장했는데 아직도 안에 사람들이 캐리어를 짐칸에 담느라 줄이 밀려있다. 햇살이 워낙 좋던 날이라 사진이 잘나왔구나.햇살이 좋아서 인가 머리가 잘되어서 인가. 아무튼 나름 스스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아서 좋은 여행의 시작. 코타키나발루행 진에어 항공기에 탑승했다. 코타키나발루까지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로 다른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비슷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