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 4

강동구청역 공항버스 6200번 시간표 및 할인 받기

강동구청역 공항버스 6200번 시간표 및 할인 받기 이 포스팅은, 정보성 포스팅이기도하지만, 내가 나중에도 쉽게 찾아보기 쉬우려고 하는 포스팅이기도하다.나는 공항버스 6200번을 자주 이용하는데, 매번 시간표를 찾아보는게 꽤나 껄끄럽다. 그래서 포스팅한다.사진 위치는 영파여고 인천공항버스 정류소이다. (공항 버스 시간표는 상시 변경될수있으니 최신노선은 http://www.airportlimousine.co.kr 참조를 추천합니다.) 아무튼 본론부터 넘어가자면 강동구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리무진은 15,000원이 기본 가격이다.다만 교통/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14,000원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된다. 만약 다시 인천공항에서 강동구청역이나, 강동구 쪽으로 공항버스를 타고 돌아올계획이라면, 내..

170502 하노이 3박5일의 마지막날, 콩카페, 하노이 맥주, 분짜닥킴, 수상인형극까지

170502 하노이 3박5일의 마지막날, 콩카페, 하노이 맥주, 분짜닥킴, 수상인형극까지 벌써 하노이여행 3박5일의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역시 조식을 주문하고, 창가너머로 나름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시작했다.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한사실인데, 호스텔에 있는 쌀국수 메뉴를 주문하면, 호스텔 직원이 문밖으로 나가 아주머니께 1인분의 쌀국수를 받아서 건내어주더라 베트남은 아직 공산주의 국가이기때문인지, 일반인들의 달러 거래가 불법이라고한다.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K라고 써인게 보이는데, 저건 때때로 USD를 의미한다고함나는 1,000단위를 의미하는 K라고 생각하고 베트남 동을 지불하려했는데, 알고보니 아니었음...호스텔의 투어가격이 썩저렴하진않다. 물론 환율도 식사를 마치고 어디를 갈지 고민하던중베트남에 오..

170501 베트남 땀꼭 보트투어, 하노이 쌀국수, 스프링롤 맛집을 만나다

170501 -2 베트남 땀꼭 보트투어, 하노이 쌀국수, 스프링롤 맛집을 만나다 땀꼭 자전거 투어를 1시간 가량하고, 자전거를 반납했다. 그리고 바로 앞의 선착장으로 가서 구명조끼를 하나씩 받는다.땀꼭이나 짱안이나.. 닌빈은 대체로, 현지투어를 통해 패키지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들이 상당히 바글바글하다. 보트가 어마어마하게많다.정말 수동식 보트다. 보트는 한대당 보통 성인 2명이 타는데, 어떤 보트느 단체로 4명이 탄것도 봤다.어린아이가 있는 경우 보통 3명까지 타는건 이해하지만, 정말 수동으로 가기때문에 사공이 엄청 고생할것같다. 햇살이 장난이 아냐뜨거워 하나둘 먼저 앞에서부터 출발하고 우리도 이제출발 점심부터 계속 같이 하던 세가족과 함께였기에, 나는 따님과 탑승그나마 이야기 전혀안한 사람이었으면..

170430 혼자 떠난 배낭여행 무작정 걷기, 올드쿼터뷰 호스텔에서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응옥썬사당, 바딘광장까지

170430 혼자 떠난 배낭여행 무작정 걷기, 올드쿼터뷰 호스텔에서 하노이 호안끼엠호수 응옥썬사당, 바딘광장까지 새벽에 늦게 잠들었으니, 오늘은 늦잠 잘꺼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눈을 떴다.눈뜨자마자 세수하고,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으러 로비로! 내가 묵었던 올드쿼터뷰 호스텔은 하루 7~8불의 숙소인데, 생긴지 얼마되지않아서 아주깔끔하고 사람들도 친절했다.게다가, 조식메뉴는 15여개중에서 선택해서 먹을수있어서, 아침마다 새로 고르는 재미도있었다. 우선 가장 급한게 환전이었으니,환전을하려했으나, 호스텔 환율은 너무쎘다.어제 밤에 스치듯 공항에서 본게 USD100 = 224만동이었는데, 호스텔에서는 200만을 부르더라.너무 차이가 많이 났기에, 주변환전소를 찾으러 떠났는데, 한참을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