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다카마츠 우동투어, 와라야우동 로손 편의점털기170609오사카에서 다카마쓰로 열심히 달려온 우리, 우동도 먹고 야시마 전망대를 한바퀴 둘러보고, 다시 하산하기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 탓에 기분은 그이상으로 업되어서 난리가났다.다카마쓰 야사마 전망대를 내려가는 길의 풍경이 너무 에뻐서, 잠시 멈춰서, 건너편을 바라봤는데, 뭔가했더니 채석장이 저렇게 되어있었다. 포크레인만 잔뜩 있는걸 보고 단순히, 산을 개발중인거라 생각했는데 앞에있던 표지판을 읽어보니, 채석장이라고 딱 적혀있더라. 한참을 걸었으니 다시 밥먹으러 갑니다. 아아니.. 우동먹으러갑니다 우린 다카마츠 우동투어 중이니까요.두번째로 우리가 찾은 와라야 우동은 야시마전망대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있었다. 여기도 전혀 모르고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