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입문, 생활코딩으로 프로그래밍 독학 시작

코딩 입문, 생활코딩으로 프로그래밍 독학 시작

본래 내 전공과는 상관없이 마케팅을 배우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이 일을하면서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 이라는 녀석을 꼭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 계속들었다. 일을 하면서 퍼블리싱, 코딩, 프로그래밍 (어차피 같은말) 을 조금은 접할수밖에없었고, 티스토리 블로그를하면서도 html이나 css 수정을 하면서 스킨을 바꾸고 광고 배치를 하는 등 의외로 생활에서 접할일이 많았기때문이다. 


게다가 무언가 기술을 배워서 내가 구상하는 것을 실제로 만들수 있다는것 역시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지인을 통해 알게된 생활코딩(https://www.opentutorials.org/)이라는 오픈튜토리얼 강좌 사이트를 통해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코딩 입문 공부를 시작하기로했다. 강제성을 위해 학원을 알아볼까싶기도했지만, 그래도 첫 시작만큼은 독학으로 해보기로했다. 요즘 워낙 뛰어난 강의가 많으니까.

코딩 입문1

놀랍게도 코딩 입문이 가능한 생활코딩의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후원으로 운영된다고한다. 생활코딩 홈페이지의 메인을 들어가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커리큘럼이있었다. 생활코딩 바로가기



꽤 오래전에도 이 홈페이지를 방문한적이있었지만, 너무 많은 강의에 미리 겁먹고 질려 도망쳤던것같다. 아무튼 지금이야 말로, 늦지않으려면 코딩을 공부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독학을위해 다시 생활코딩을 찾았고, 완전 초 입문자를 위한 강의를 찾기시작했다.

코딩 입문2

내가 첫 강의로 선택한 커리큘럼은 생활코딩 작심 40시간 오프라인 강의이다. 생활코딩 운영자님의 오프라인 강의를 녹화한 강의인데, 첫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된다. 


코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강의를 시작하는 덕택에 나 역시도 천천히 입문할수있게되는 강의 인듯하다. 나역시 코딩 입문이 이제 시작이라서 독학하기에는 쉽지않을듯하나, 꾸준히 열심히해서 내가 만들고 싶은것들도 만들줄아는 기술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