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외투보관 서비스 가격 및 영업시간
벌써 날이 추워지고있다. 아직 11월인데, 오늘날씨만해도 겨울이 다온듯한 날씨다. 겨울 시즌에 많은 여행객들이 따뜻한 동남아나 여러 나라로 여행을 가곤한다. 이런경우, 한가지 문제가 있으니, 무거운 겨울 외투를 외국까지 가지고 가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캐리어 공간이 아주 넉넉하다면 별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상당한 두께의 패딩의 경우는 커다란 캐리어 하나를 꽉채우기에 족하다.
때문에 인천공항에서는 클린업에어라는 곳을 통해서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할수있다.
클린업 에어의 위치와 서비스는 아래와같다.
클린업에어 세탁소
위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 서편
운영시간: 08:00-20:00(평일) / 08:00-18:00(주말, 휴일)
가격: 외투 1개 당, 6박7일 10,000원 (이후 1일 2,000원씩 추가)
인천공항 지하1층 서편으로 가면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의 클린업에어를 찾을수있는데, 외투보관서비스가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외투 1개당 일주일기준, 만원정도로 이용할수있는데, 하나투어나 아시아나 항공등 여러 여행사 또는 항공사의 제휴된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으로 외투보관 서비스를 이용가능하다.
클린업에어는 일종의 세탁소로 이해하면되기에, 외투보관서비스이외에도 세탁이나 수선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므로,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경우에는 이용하기 어려울수있으니, 애매한 시간이라면 사전에 영업 시간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을것같다.
대표적으로 클린업에어에서 이용이 가능하지만 인천공항의 사우나인 스파온 에어 (지하 1층 동편) 에서 1일에 2천원으로 보관이 가능하다. 스파온 사우나의 경우는 24시간 운영을 하기때문에 좀더 이점이 있으나 물량 한계도 있고 약간의 가격차이도 있다. 또한 인천국제 공항에 위치한 CJ대한통운이나 한진택배에서도 1일 2,000원~2,500원의 가격으로 외투보관서비스를 이용할수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