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온라인 체크인 시간 및 탑승 수속 절차 정리
진에어가 대한항공의 자회사이자 LCC라면, 에어서울은 출범한지 이제 갓 1년된, 아시아나의 자회사 LCC라고 보면될것이다. 아직 직접 에어서울을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비행기를 수차례타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LCC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쾌적한 환경과 넓은 좌석이 특징이라고한다. 특히 일본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용절감적 이슈가 있는 노선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추세라고한다.
오늘은 에어서울 온라인 체크인 시간과, 필요한 부분 그리고 탑승수속 절차를 간단하게만 정리해보도록하겠다.
에어서울 공식홈페이지에서 온라인체크인을 할수있는데, 아무때나 가능한것이 아니다. 어느정도 기내 승객확보가 되었고 출발일이 임박했을때 온라인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다. 이용가능한 시각은, 출발 48시간전부터 1시간 전까지인데, 대략 출발 이틀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보면되겠다. 대부분 공항에는 두시간 전에 도착하니, 온라인 체크인 이용가능한 시각이 1시간 전이라는건, 그냥 직전까지도 다 된다는 의미처럼 해석이된다.
미리 온라인체크인을 해놓으면, 탑승수속을 할때 줄서는 일이 줄어들어 굉장히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가능하기에 사전에 꼭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법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에어서울 앱을 설치한후에도 가능한것으로 알고있다.
아래링크를 클릭해 이동한후, 만약 에어서울 회원가입이 된 회원이라면, 로그인을 하고 절차를 진행하면되고, 비회원이라면 예약당시 날아온 이메일의 항공권예매번호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쉽게 온라인 체크인 할수있다.
에어서울 온라인 체크인 페이지 https://flyairseoul.com/I/ko/viewCheckInList.do
에어서울 탑승수속절차
만약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했다면, 이미 탑승수속을 완료한 것이라고 볼수있다. 온라인 체크인을 한후, 미리 탑승권을 발급받아 모바일 또는 jpg파일로 챙겨두도록하자.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QR코드를 활용하면 되니 요즘은 상당히 간편해졌다.
인천공항에 도착한후, 수화물을 보내야한다면, 카운터로 가서 출발장으로 가면되며, 만약 부칠 짐이없다면, 별다른 수속을 할필요가 없기때문에 바로 출발장으로 이동하면된다. 그리고 보안검색시 미리 챙겨둔 탑승권과 여권을 가지고 출국수속을 받으면 끝이다.
공항에 갔는데, 카운터를 거치지않고 가는게 어색할것같아서 혹시나하여, 위의 유의사항과 샘플까지 가져왔다. 온라인, 이메일로 받은 항공권(보딩패스)는 왼쪽,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승객의 경우는 오른쪽과 같이 QR코드로 되어있는 에어서울 온라인 탑승권을 소지하고있으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