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카드 비교, 하나카드 크로스마일 SE 스페셜 에디션 헤택 핵심정리
PP카드 공부하며, 포스팅 열심히쓰기!!
다른 마일리지카드 / PP카드글은 아래서 보면되며, 오늘은 하나 크마 또는 외환 크마라고도 불리는 마일리지 적립 + PP카드 라운지 이용을 위한 전설(?) 격인 신용카드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하나크로스마일 카드의 연회비는 두종류로나뉜다.
국내외겸용 본인 10만원
국내외겸용 가족 2만원
추가발급마다 2만원이 추가되는 형식으로 알고있다.다른 마일리지 카드와 마찬가지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두종류가있다. 1500원당 1.8크로스마일 로 바궈주는데 1크로스마일당 1.2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대한항공의 경우는 1:1 비율로 교환하게된다.
즉, 대한항공은 1500원당 1.8마일 아시아나는 1500원당 2.16마일이라고 보면될것같다.
세계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PP카드라서 해외를 오갈일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하나씩 탐나는 신용카드이기도한데, 크마카드의 경우는 인천공항의 비지니스 라운드를 비용할수도있다. 다만 횟수 제한이 있긴하지만, 연회비 10만원대의 비싼 신용카드 값을 하는듯하다.
씨티 프리미어카드와 마찬가지로 실적 30만원이상의 경우에 해당된다. (참고로 현대 다이너스 카드의 경우는 전월 실적이 없어도 PP카드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1500원당 1크로스마일이 적립이되고 이를 추후에 항공사 마일리지로 전환할수있다.
또한 크로스마일 카드의 큰 장점중하나는 크로스마일 세이브 프로그램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일리지 땡겨쓰기이다. 한번에 최대 2만마일까지 당겨서 쓸수있는데 만약 9만마일리지가 있는데 10만 마일리지가 필요한 항공권좌석을 갖고싶다면 굳이 기다려야할필요없이1만마일리지를 세이브 프로그램으로 당겨서 10만을 채워서 항공권을 사는데 쓰고 이를 분할해서 상환하면된다.
그외에도 인천공항의 명가의뜰을 이용할수있는 바우처를 주거나 스타벅스 할인 (무려 4천원) 월1회씩 총 12회 적용가능하다.
그외에도 메가박스를 이용하는 경우 팝콘세트를 무료제공받거나 국내선 발권시 할인 받을수 있는 헤택도 존재한다. 사실 카드의 모든 혜택을 다 이용할수는 없지만 마일리지와 PP카드 정도만 비교해서 정리해보자면 아시아나 기준으로 씨티 프마 카드는 1000원당 1.2마일 즉 3천원당 3.6마일이고 하나 크마카드의 경우는 1500원당 아시아나 2.16마일, 즉 3천원당 4.32마일리지 이렇게 비교하면 되는것같다. 물론 매번 금액을 딱딱 맞추어 쓸수없기에 각각의 장단점이있긴하지만, 직관적으로는 이렇게 보이는것같다.
상당한 적립률을 보이는 크마카드, 이렇게 비교해보니 왜 크로스마일카드가 인기가있는지 알것같다. 하지만 여태껏 내가 가장 끌리는건 실적 제한없는 현대 다이너스카드인것같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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