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 규정, 안경 머리모양 배경 사이즈 알아보기!
요즘 1일 1포스팅을 위해서 내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블로그를 작성중이기에 오늘도 역시 유익한 포스팅을해보려한다. 어제 여권 발급방법에 대해서 올렸으니 오늘은 여권 발급중에서 제일 중요한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 적는다.
여권을 발급하려면 여권 사진을 가장 먼저찍어야하는데 왠만한 사진관에 가서 여권사진찍는다고 하면 다 알아서해주기는한다. 하지만 여권사진은 한번 하고하면 약 10년정도쓸텐데 대부분의 여권사진은 너무 못나온다. 왜냐하면 워낙 규정이 까다롭거든, 귀도 꼭 보여야하고 머리모양도 좀 정해져있고 그렇다. 이때문에 요즘 셀프 여권사진 찍기도 많이 도전하기때문에 이런 규정에대해서 많이 알아보는것같다.
가장 기본적인 규정은 위와같다. 4.5cm x 3.5cm 여야하고 적당히 어깨선도 보여야하고 정면을 응시하고 중요한건, 귀가 잘 보여야한다는 거다. 얼마전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중국 비자를 얻기가 굉장히 까다로웠던적이있다. 중국 비자를 위해 여권 사진을 제출하곤했지만 중국에서 이건 안돼 저건 안돼하면서 엄청 빠꾸! 시켰기때문이다.
이렇게 작정하고, 발급을 거부하면 어쩔수없는 노릇이지만 아주 깔끔하게 규정에 맞추어 잘 찍어놓으면 별 문제가 없지않을까.
일단 얼굴비율은 너무 큰것도아니고 작아서도 안된다. 적당한 어깨선이 드러나면된다.
여권 사진 안경 규정에 대한 의문이 가장 클것같은데, 기본적으로 안경을 써도 무관하다. 하지만 안경이 눈을 가리거나, 뿔테의 경우는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생기기때문에 대부분은 안경을 벗고 촬영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면된다.
나의 경우도 라섹수술을 하기전에 여권 사진을 촬영했는데 혹시나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안경을 벗고찍었다. 엄청 못나오긴했지만 여권의 본래 목적만 잘 달성하면되지뭐.
모자는 절대 안되고 앞에서 말한것처럼 귀를 가려서도안된다. 액세서리도 빼는편이 낫고, 앞머리로 이마를 많이 가려서도 안된다. 와 정말 까다롭구만.
배경의 경우는 무색이어야만한다. 틀도 있어서도안된다. 여기까지 대략정으로 여권 발급을 위한 여권사진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적다보니 떠오르는게 하나더있었는데 옷이 흰색이면 안된다.
내가 예전에 흰셔츠를 입고 촬영하러 갔을때, 흰옷의 경우는 어깨선의 위치가 명확하지않기때문에 여권사진으로 쓰이기 어려울수도있다고해서, 사진관에 비치된 검은 자켓을 입고 촬영했던 기억이난다. 여권 사진 예쁘게 나오는 것도 중요하긴하지만 해외에서 정말 중요한 문서이기때문에
규정에 잘 맞춰서 절대 문제가 될 소지는 없어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