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주문합니다. 보면 종종 버뮤다 같은 곳에 빠져서 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동남권 tml 위치가 그중 하나입니다. 한 달에도 수많은 택배를 보내고 받곤 하는데 대부분은 아무런 문제 없이 빠른 속도로 배송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택배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택배가 자주 사라지는 동남권 tml 위치와 배송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법을 알아봅시다.
동남권 tml 위치 조회
택배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는데요. 동남권 tml에 빠져있는 택배가 그 중 하나인데, 특정 터미널에 도착한 택배가 배송조회를 수차례 함에도 불구하고, 도착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참고로 동남권 TML에서 말하는 TML은 터미널의 줄임말입니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동남권 tml 위치를 정확히 찾아보면 어디일까. 바로 서울 동남권, 송파구 장지동 물류단지 근처의 가든파이브 앞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도상으로는 롯데택배 동남권 tml이라고 적혀있지만, 실제 이곳은 특정 택배사만 이용하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롯데택배 동남권터미널 배송 해결
네이버 지식인의 글에서 볼수있듯 동남권 tml에서 배송이 멈추거나 사라지는 건 한두 건의 일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전국의 여러 택배사의 택배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 걸로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여러 택배사의 물류가 섞이기 곤하는데 특히나 많은 물류가 모이는 터미널에서는 물건 배송 지연과 분실이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택배사에 여러 번 전화했으나, 결국 제대로 배송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나마 이때는 YES24를 통해서 책을 구매했던 것이라, 다행히 판매자를 통해서 구매 취소를 해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처음에는 2주 정도 기다리기만 했지만, 택배사에서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주기는커녕, 손 놓고만 있어서 화가 많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외 사례
더군다나 브랜드 사를 통해서 물건을 구매한 게 아니라, 중고거래 혹은 고가의 물건이 분실되거나 동남권 TML 속으로 빠져버렸다면 또 다른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택배사에 강력히 항의하여 문제 해결 담당자를 배정받고 직접 그 상담원의 이름을 확인해서 지속해서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배송이 뛰어나다고 한들 어디든 실수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미 유명한 몇몇 터미널들, 특히 옥천 hub 나 동남권 tml 같이 배송조회가 제대로 안 되는 곳은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지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