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생긴 이유
디지털기기가 굉장히 일상화 되면서 우리 눈이 굉장히 고생하고있다. 나 역시 회사에서는 8시간 넘는 시간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일을 하고, 이동할땐 스마트폰을 보다본다. 게다가 가끔은 집에서 티비와 데스크탑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다보니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생겼는데 이유를 알아보겠다.
오른쪽이나 왼쪽 눈 떨림이 겉으로 눈에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노트북을 보며 일을 하다보면 문득 문득 왼쪽 눈과 눈썹 사이의 얇은 눈커풀 근육이 미세하게 떨리는게 느껴지곤한다. 약간의 경련이라고 해야하나? 미세한 떨림을 느낀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이유가 나열된다. 피로의 누적, 호르몬의 이상, 마그네슘 부족에 의해서 눈꺼플이 떨리곤 한다고한다. 이 증상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터라 개인적으로 일할때 청광차단 안경을 따로 구매해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부터 나오는 블루스크린을 차단해서 피로를 덜어주려고 노력한다.
눈꺼풀 떨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근본적으로 전자 기기를 멀리하는 것인데 일을 해야하는데다가, 스마트폰 보는건 습관이라 더더욱 쉽지않더라.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생겼지만 사람에 따라서 오른쪽 눈꺼풀이 떨리기도 한단다. 나름 홍삼이라던가 밀크시슬 같은 영양제도 챙겨먹고 있고, 운동도 하며 건강을 챙기고는 있는데, 푹 쉬지를 못하니 만성피로가 정말 쉽게 가시지않는다.
대체로 꾸준히 식습관과 충분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이 줄어들수 있다고 한다. 안과 같은곳을 방문해서 검진 받아보는게 가장 좋긴하겠지만, 굳이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서, 비타민, 마그네슘 보충을 꾸준히 하면서 증상 완화시키기위해 당분간 좀 신경써야겠다.
항상 해야지 생각만하면서 하지못하는 눈 운동이라던가, 따뜻한 수건으로 눈 근육 풀어주기, 디지털 기기대신 종이책 읽기 같은걸로 시간을 보내서 조금이라도 피로를 덜 느끼게해야지. 나처럼 오른쪽 혹은 왼쪽 눈꺼풀 떨림 증상때문에 알아보다가 들어왔다면, 일상에서 건강관리하면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을 최우선으로하고, 좀 불편하거나 심하게 증상이 나면 검색은 그만하고 병원을 먼저 가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