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 CPA CPS CPI 뜻, 마케팅 용어 알아보기
블로그를 하고 애드센스를 하면서 처음으로 CPC를 비롯해 CPA CPS CPI 등의 단어를 접하게되었다. 애드센스를 시작한건 꽤나 오래전이지만 제대로 애드센스를 활용한건 얼마됮지않았기때문에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내내사용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CPC CPA CPS CPI 등의 용어를 간단히 설명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하겠다.
사실 위와 같은 용어는 광고 마케팅에서 수익률을 측정하는데 필요한 용어라고 볼수있겠다. 가장 먼저 CPC는 Cost per Click 으로 클릭당 비용이라고한다. 예를들어보자면 네이버를 검색했을때 뜨는 수많은 광고이다. 네이버에 베트남 여행을 검색하면 상단에 파워링크를 비롯해 수많은 광고 링크가 뜬다. 이때 네이버는 CPC 를 기준으로 광고비를 과금한다.
예를 들어 제일 상단에 있는 링크의 CPC가 3천원이라고 가정, 소비자 혹은 검색자가 해당 링크를 한번 클릭할때 해당 광고를 낸 사람은 3천원을 부담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CPC는 보험이나 금융 등 돈이 되는 광고일수록 더 높고, 관심이 떨어지는 키워드일수록 가격이 떨어진다.
CPA는 Cost per Action 이다. 무언가 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이 발생했을때 과금이 되는 방식인데, 홍보를 하고나서 어떤 잠재고객이 DB라고 불리는 개인정보를 접수하는 경우에 과금이 되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아마 흔히 떠오를만한 사례로는 무언가 광고를 보고, '상담 신청하기'에다가 내 전화번호와 이름 성별 등을 넣고 나중에 전화를 받고 상담하게 만드는 방식이랄까. CPS 는 Cost per Sale, 판매를 했을때 커미션이 들어오는 방식이며 CPI 는 Cost per Installation , 예를들어 모바일 게임을 누군가 다운받으면 다운로드당 몇백원 정도로 광고비가 과금되는 방식이다.
각각의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긴하지만 광고 마케팅용어는 약간 끝부분만 다를뿐 결과적으로는 광고비 책정을 위한 용어라고 보면되겠다. 애드센스 역시도 대부분 CPC를 이용하고 있기에 애드센스유저들은 평균 CPC 단가를 확인하게된다. 기본적인 설명이지만, 나도 이조차도 모를때가 있었다. 조금씩 공부해가며, 마케팅 용어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