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상장, 리퍼리움, 디마켓 코인 원화마켓 펌핑!
최근들어 다시 비트코인의 가격대가 8천불대를 돌파하고 8천불에서 8200불 사이를 오가는 사이에 업비트에서는 몇몇의 코인들의 상장을 시도했다. 업비트에 상장되는 많은 코인들의 상장 펌핑을 받긴하지만 특히 btc 마켓 보다 거래가 활발한 원화마켓에서는 더 큰 펌핑이 일어나고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상장된 리퍼리움 코인과 디마켓에 대한 이야기다.
갑작스러운 발표로 KRW 마켓에 추가오픈된 리퍼리움 코인과 디마켓 코인, 이제는 코인의 종류가 너무 많아져서 이게 어떤 코인인지, 어떻게 사용할수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거에좀 지친듯하다. 워낙 사기성이 강한 코인도 많다보니, 이제는 그냥 펌핑 용도로만 업비트에서도 사용하는것같은 느낌이든달까.
먼저 리퍼리움 코인은 상장 가격의 약 300까지도 올랐다. 무려 10원짜리가 30원까지 오른건데, 업비트 상장후 300%까지 오른건 정말 오랜만이었던것같다.그러고보니 얼마전 뜬금없이 어거인가 아더가 300%까지 오른적이 있긴했지만..
동시에 업비트 상장된 디마켓 코인 역시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200~400원 대로 시작한 시초가가 거의 천원이 넘는 가격에도 거래가 된걸로 보이는데 펌핑 수익을 먹으려고 들어간 혹자는 아마 저 안테나 꼭대기에서 물렸을걸로보인다. 이러한 상장 펌핑 코인들에 대한 이슈는 항상 결과가 같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언제나 속출한다.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거래소 펌핑은 우연히 자신의 코인이 이득을 보는경우가 아니라면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경우는 없었으면한다. 설마 내가 그러겠어라고 생각하는 사이 그 당사자는 자신이 될지도 모르기때문이다. 이상으로 업비트의 리퍼리움 코인과 디마켓 코인 원화 상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