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 안읽은 메일만 보기, 읽지 않은 편지 설정 방법
나는 주로 네이버 이메일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최근들어서 지메일을 사용해야할일이 잦아졌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쌓여있던 수백 수천개의 메일을 정리해야하는 일이 드디어 벌어지고말았다. 진작에 지메일을 정리해야지 해야지 생각만하고는 미루다가 더이상 미룰수 없게되었다.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났지만,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정리를 했다. 정리를하면서 네이버 메일 시스템과 다른점을 몇가지 알게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직관으로 읽지않은 편지를 보는 칸이 없었다는 점이다.
지메일에는 기본적으로 받은편지함 별표편지함 중요편지함, 보낸편지함 임시보관함 스팸함 휴지통 등만 눈에 보였다. 일전에 보았던 메일과 보지않았던 메일 등이 뒤섞여서 상당히 불편했는데 검색을 통해서 읽지 않은 메일만을 우선 표시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을수있었다.
위의 이미지를 보니 정말 허탈하게도 너무나 쉽다. 받은편지함 옆에 마우스를 가져가기전까지는 활성화되어있지않은 토글버튼이 하나 숨어있다. 적당한 위치에 마우스를 가져가대면 위와같이 먼저 표시할 메일을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여기서 당연히 읽지않은 메일 먼저 표시를 누르면 아래와같이 읽지 않았던 안읽은 메일만 우선적으로 표기되게된다. 네이버와는 다르게 안읽은 메일만 보는 그런 기능은 아니지만, 쌓여있던 메일함을 정리하기에는 이만하면 충분해보인다.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드디어 쌓여있던 안읽은 편지들을 다 없애고, 스팸은 스팸처리를하고 받고싶지않은 메일들을 구독 거부 처리를 했다. 특히 쌓여있던 소셜미디어 관련 알람 메일을 지우느라 고생했다. 아무튼 이상으로 지메일 내의 읽지않은 메일 우선 보기 기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