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오스 가격 연일 최고가 갱신중
코인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있다. 장기적인 하락추세를 돌파하고 올랐다 내렸다 횡보하기를 반복하는데, 그와중에 비트코인이외의 코인을 일컫는 알트코인들의 행보가 남다르다 이번에 포스팅하려는 것은 그중에서도 이오스라는 코인이다.
이오스는 현재 시가총액 2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더리움 킬러라는 닉네임을 달고서 등장한 코인인데, 스팀, 비트쉐어를 비롯해 이오스까지 개발한 댄의 야심작이기도하다. 이 포스팅을 하게된 계기는 이오스 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고있기때문이다.
사실 몇개월전부터 이오스는 어마어마한 유망 코인으로 알려졌었고, 소위말하느 김치프리미엄이 50%까지 붙었을당시, 빗썸에서 최고가격 2만7천원까지 가기도했었다. 이때당시 해외가겨은 약 17~18불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이오스의 메인넷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이오스의 가격이 미친듯이 솟구치고있다. 여러가지원인이있긴한데 아마 이오스의 21인 대표를 선출하는 bp 선출때문이기도한듯하다. (아니 사실 호재는 그냥 재료일뿐, 올리는건 결국 세력들의 마음인듯하다.)
이번 하락장 당시 6천원정도까지 하락했던 이오스는 근 10일도 안되는 사이에 4배가 넘는 가격상승을 보이고있다. 사실 다른 코인들이라면 어마어마한 상승세에 조정이 없는건 작전세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테지만 이오스는 그만큼 유망이 있는 코인이기에 제갈길을 좀 급히 가는구나 싶은 정도랄까.
사실 '코인'도 아닌 토큰 상태의 이오스 토큰의 가격이 저렇게 상승한다는건, 거품이 분명 끼는것도 있겠지만 그만큼의 기대와 가치에 대한 부응이 아닐까 싶기도하다. 사실 코인세계는 주식을 하던 사람들이라면 전혀 말도안되는 그림이기에, 설명하기도 어렵다.
아니 저런 흐름을 어떻게 예상한단 말인가. 아직도 의문이다. 코인판이 정말 거품으로 남을지, 아직도 유망한 블루오션인지는 후일에 가서야 판가름이 나지않을까. 이상으로 이오스 가격 연일 갱신중 터라 그냥 작성해본 주절주절 이야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