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짐벌, 페이유 테크 FY feiyutech SPG C 3축 짐벌 개봉기
일전에 스마트폰 짐벌, 지윤텍 스무스Q를 리뷰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지윤텍에 맞서는 또다른 브랜드 페이유의 스마트폰 짐벌 SPG C 의 개봉 리뷰를 적어보려고한다. 중국 해외직구로 도착한 페이유 spg 의 첫외관은 역시나 깔끔하다 였다. 특히 요즘 전자기기에서 나름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들은 거의다 중국제품이 많은데, 페이유 역시도 짐벌로 다름 이름을 알리고 있는 회사이기에 제품 신뢰가 더욱 갔다.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 상세보기 : https://www.gearbest.com/FeiyutechSPGC
개봉을 하니 간단한 구성품이 보인다. 짐벌과 짐벌케이스, 그리고 함께 동봉된 짐벌 박스안에는 배터리와 USB가 함께 포함되어있다. 지윤텍 스무스Q의 경우는 스마트폰짐벌을 위한 하드케이스가 들어있었는데, 페이유의 스테빌라이저는 소프트케이스에 담겨져있었다.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휴대성을 위해서는 소프트케이스가 조금더 낫게 느껴졌다. 물론 하드케이스는 튼튼함과 내구성이 강점이겠지만, 단 몇 그람의 무게도 아쉬울때는 소프트케이스만한게 없다.
무게하니까 생각난건데, 페이유 짐벌은 지윤택 스무스Q보다 약 20g 정도 더 가벼운 200g의 무게를 갖는다. 전반적인 크기는 비슷한 느낌인데 짐벌을 쥐었을대의 느낌은 페이유가 조금더 슬림한 느낌이었다. 크기는 위의 내 아이폰 6s와 비교를해보면되겠다.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 상세보기 : https://www.gearbest.com/FeiyutechSPGC
대략 쥐면 이런모습이다. 왠만한 스마트폰을 장착하는데에는 전혀무리가 없다. 우리집이 안비치도록 촬영하려면 짐벌을 바닥 가까이에 놓고 찍어야해서 이런 애매한 포즈가 취해졌다.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아주 깔끔하게 제조되었고, 중앙에는 SPG-C 라는 제품명이 새겨져있다. 전면에 모든 버튼이 모여있는데 가장위 버튼은 상하좌우를 이동하는 리모컨, 가운데는 전원버튼 겸 모드 조절 버튼, 아래는 녹화시작 종료 버튼이다. 굉장히 간단하게 모든 기능을 담아두었기때문에 별도로 설명서 없이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페이유 스마트폰 짐벌 상세보기 : https://www.gearbest.com/FeiyutechSPGC
마지막으로 하단에는 삼각대류를 연결할수 있도록 나선형 홈이 있다. 예전에 해외에 있을때 외국인들이 삼각대와 연결해서 들고다니던걸 볼수있었는데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다니는 여행자들이라면 가볍고도 호환성이 괜찮은 페이유 테크의 짐벌도 괜찮을듯하다 가격이 10만원대로 저렴한편이라 카메라 짐벌에 비해서 스마트폰 스테빌라이저는 누구든 쉽게 입문할수있는 제품이라고본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용해봐야겠지만, 카메라 없이 여행영상을 찍기위해서는 굉장히 유용한 잇템이될수있을것 같은 기분! 제품 상세링크를 위를 참조하고, 예전에 리뷰했던 스무스Q는 아래에서, 그리고 해외직구 입문이 처음이라면 에이투 제트 글을 참고하면 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