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코인레일 루키코인 미스릴 코인 100배 펌핑사건
하루를 마치고 카톡방을 통해 엄청난 사건을 전해들었다. 다름이 아니라 코인시장에 단 하루만에 10000%의 상승률을 보인 코인이생겼다는 것. 그것도 따지고보면 하루도 아니고 고작 몇십분만에 이런일이 일어났다고한다. 그리고 루키코인은 아직 7400%정도에 머무르고있고, 미스릴은 고점대비 -94%에 달하게 바닥을 내리쳤다고한다. 대체 무슨일이었을까.
알고보니, 코인레일에 루키코인이라는 코인이 상장되었고, 이 코인은 처음 1사토시에 상장이 되었는데 온갖 묻지마 투자자들과 여러 세력이 이곳에 투자해서 가격이 순식간에 불어났다고한다. 그래서 불과 몇시간만에 1사토시였던 루키코인은 코인레일에서 100사토시를 넘게되었다. 위에서도 볼수있듯 최고가는 131사토시였다. 그리고 7400%의 여전히 엄청난 고가에서 횡보하고있다.
이런 말도안되는 사태가 어디있겠나 싶었는데, 같은날 그리고 비슷한 시간대에 더 끔찍한 일이일어났따. 바로 빗썸에 상장된 미스릴이라는 코인이다.
미스릴이라는 코인이 무슨코인인지, 별로 알고싶지도않다. 말도 안되는 차트는 위와같은데, 260원정도로 시작했던 이코인이 최고가 28000까지 단 30분만에 도달했었고, 고점에 도달하는순간 떨어지는순간은 거의 몇초만이었다고한다. 이후로 계속해서 하락햇었고, 만약 누군가 미스릴 코인을 28000원에 구매했다면 아마 -90퍼센트의 손해를 입게되었을것이다.
코인의 위험성에 대해 여러 매체들이 떠들어대고있었지만, 오늘의 미스릴 코인, 루키코인 사건은 거의 역대급이 될것같다. 아마 전후무후한 사건이지않을까. 이상으로 오늘 있었던 미스릴 코인, 루키코인 100배 펌핑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다. FOMO는 정말 해서는 안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