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날씨 4월 씨엠립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4월은 동남아 여행이 본격적으로 조금씩 힘들어지는 시기이다. 보통 우리나라의 겨울시즌인 11월부터 2월정도까지가 동남아 국가를 여행하기 적합하다고 한다. 그도 그런것이, 우리나라의 여름 계절이 오기전에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날씨 등 동남아 지역의 날씨는 훨씬더 빠르게 무더워지기때문이다. 실시간 캄보디아 날씨는 아큐웨더 캄보디아 날씨조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도있다.
특히 캄보디아 앙코르왓이 있는 씨엠립 날씨는 원래 겨울시즌에도 30도를 웃돌기에 꽤나 더운축에 속하는데 3월부터는 다시 최고 35도를 넘기시작한다.
이 기온은 여름 평균기온인 33도보다도 조금더 높게 느껴지는데 여름시즌에는 우기가 시작되면서 한달중 20일가량이 계속 비가 오기때문이다.
캄보디아 날씨는 덜 덥기야하겠지만 어마어마한 동남아 습도가 여행을 방해하곤한다. 캄보디아는 아니지만 5월초에 하노이를 방문한적이있었는데 엄청난 더위에 호스텔 바깥나가기를 겁내했던적이있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4월 한달간 날씨는 위와같은데 중순이 넘어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우기가 시작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최고로 기온이 높은날은 37도에 이르기도하고, 중순이후부터는 소나기와 뇌우가 매일 지속된다. 이때문에 시엠립 여행 옷차림은 언제나 반팔과 모자가 필수라고 할수있다.
더군다나 앙코르왓의 경우는 그늘도 거의없기때문에 여행하기에는 정말 적합하기 않은 시즌이 바로 4월이지않을까 싶다. 물론 편한 패키지로 여행을 간다고한다면 이러한 더위를 최대한으로 피할수있기야하겠지만 아마 만만치는 않을 것이다.
이렇게 더운 시즌인 만큼 망고를 비롯한 동남아 과일들의 당도는 최고에 이를듯하다. 이상으로 캄보디아 날씨, 4월 씨엠립을 기준으로 여행 옷차림도 함께 정리해보았다. 아무쪼록, 여름시즌이 다가올때는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