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4월 날씨 비엔티엔 방비엥 옷차림 준비
우리나라를 뒤덮은 미세먼지때문에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넘쳐난다. 겨울이 지나고 이제 꽃샘추위 마저 다 지나가서 날씨는 이제 따뜻해지고있지만 숨쉬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동남아 중 여행으로 많이 찾는 3국으로는 태국 베트남 라오스 이렇게 세국가 일것같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오스 4월 날씨와 여행 옷차림을 간단히 정리해보려고한다.
일단 라오스의 지도는 위와같이 생겼다. 수도인 비엔비엔 또는 비엔티안이 가장 아래쪽에 그리고 중간이 우리가 많이 들어본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있다.
라오스 4월 날씨는 우리나라가 따뜻해지는 것만큼이나 더 빠르게 따뜻해져서 최고기간은 서울의 한여름 기온보다 높아지게된다. 게다가 우기까지는 아니고, 우기의 초입 시기가 되기때문에 한달중 약 7일정도는 비가 내린다고한다.
지역별로 조금 차이가 있긴하지만 라오스 4월 날씨는 전체적으로 30도를 웃도는 편이다. 하지만 밤낮으로 라오스 일교차 날씨가 10도이상 나기때문에 얇은 셔츠나 가디건을 챙겨서 다니기를 추천한다. 라오스에는 다양한 도시가있는데 아마 여행자들은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가장 많이 찾곤한다.
라오스 비엔티엔의 4월달 한달간의 월간 날씨인데, 최저 평균기존이 23도 정도, 최고 평균기존은 약 34도 정도로 보인다. 한여름 시즌이 되기시작하면 우기로인해서 비도 어마어마하게 쏟아지고, 무더위도 엄청나지기때문에 한여름에 여행을 할것이 아니라면 아마 4월정도가 라오스 여행하기 무난한 마지막시즌이 되지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