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야시장, 까론비치 생선, 새우, 망고 사먹기 가족 푸켓 여행 둘째날, 마지막 일기다. 종일 별로 한게 없는듯했으나, 숙소를 워라부리호텔에서 까론비치 마리나 아트리조트로 옮긴후, 늦은 점심을 먹고 산책도 했다. 그리고, 수영장에서 실컷놀다가 마사지까지 받고 나오니 주변이 상당히 어둑해졌다.너무 늦게 점심을 먹은 탓에 다들 저녁을 먹고싶어하지는 않았기에, 가져왔던 컵라면을 간단히 먹고 자기로했다. 다만, 컵라면만 먹으면 좀 심심하기에 숙소 근처의 작은 야시장 길로 들어가서 약간의 먹거리를 구매하기로했다. 까론비치 슈가마리나 아트 리조트 : https://www.agoda.com/ 야시장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게 바로 이곳이었다. 빙글빙글 보는 장난감 같은걸로 파리를 쫓고있었는데, 다양한 고기..